[스크랩] 괜찮은 쭉빵탱 (쭉쭉빵빵탱탱) 미녀들 4명, 골프 중. 햇살 따스이 + 바람 선선, 화창한 어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던 토욜 오전. 괜찮은 쭉빵탱 (쭉쭉빵빵탱탱) 미녀들 4명, 골프 중. (흐미, 그림 존 거!) 한 여자가 오너 (재벌총수 말고, 먼저 치는 자) 되어 먼저 티샷 했으나, 심하게 슬라이스 (바나나 맹키로 휘는) 나서 그 공 옆 홀로 마구 마구 쭈욱~ 쭉!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6
[스크랩] 내 사랑 숙이 [삼편] 그 해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당시엔 방학식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난 방학식이든 개학식이든 이런건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뜩이나 날 도 더운데 꼬맹이들 운동장 하나가득 고물고물 하게 모아놓고.. 도대체 이게 무슨 짓거리들이란 말인가 (지들(?)은 천막을 씌워 놓은곳..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6
[스크랩] 잉어 그리고 미꾸라지 "콩콩콩~! 콩콩~!" (아이~ 또 누구다냐~ 음냐 음냐~!) "쾅쾅~!" (발로 문 차는 소리) "아이 막둥아! 안에 있느냐..나와보거라" "왜요오~ 아구메 ~ @@" (몸은 일어났으나 눈 껍딱과 정신은 크로스된 상태) "니기 형님께서 고기를 잔뜩 잡아 왔구나..요리 좀 하여라." (에이시~ 내가 행님 마누라야 모~야!..지 혼자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6
[스크랩] 무찌르자~♪ 공산당~♩몇천만이냐~♬ 대한 넘어 가는길~♪ 때는 바야흐로 1959년 7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여도 땀이 줄줄 흐를듯한 날씨에 동네 계집아이들 대여섯이 모여 "고무줄"놀이에 여념이 없었다. "무찌르자~♪ 공산당~♩ 몇천만이냐~♬ 대한 넘어 가는길~♪ 거기로구나~♬" 헌데 아까 부터 작달만한 키 의 작은 계집아이 하나가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6
만수의 되고송! 만수의 되고송! 경제 성장률 높이려면 환율 올리면 되고~ 환율 올라가면 외환 보유고 달러 풀면 되고~ 코스피 떨어지면 주식 시장에 국민 연금 때려 부으면 되고~ 그러다... 외환 보유고 거들나면 좌파 김대중/노무현 물고 늘어지면 되고~ 그러다... 국민 연금 바닥 나면 그때 나는 이미 장관 자리에 없고..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4
재산 환원 하는데 무슨놈의 시기와 방법이 필요한건데..?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300억원대 재산 사회 환원에 대해 “국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다만 아직 그 시기와 방법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354억7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퇴임 후 살아야 할 집”(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31억여원)을 뺀 나..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4
웬만하면 주딩이 닫고 가만히들 지내라 제발! “나름대로 선방한 6개월” 발언이 나오자 마자, 주가시장은 대폭락을 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9월 위기는 없다”는 발언이 나오자 마자, 위기는 바로 현실화되었다. 이번엔 또 뭐냐? 사위가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중이라며.. 처 사촌이 200 억 꼴딱 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건 아무래도 天刑 아..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3
어깨 너머로 배운 짧은 지식으로 "설레발" 까지 마시고요.. 나는 쌩양아치 두분님과는 어떠한 소통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나의 아뒤를 거론하거나 나의 글에 대한 어떤 언급도 거절합니다. 내 블로그에 와서 쪽글을 다는 경우 곧바로 삭제할 것이며 트랙백 역시 삭제할겁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님들(쌩양아치) 에게 일절 대응을 안함은 물론, 아 한..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1
정말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긴데요... 간첩은 국정원이 잡는 줄 알았는데... 더더군다나 3년 간에 걸친 긴 기간동안 수사를 했다던데.. 국정 원으로 넘어갔어도 옛날에 넘어갔어야 하지 않나... (참고: 간첩 검거 기록 by staff6) 나는 왜 간첩을 경찰이 잡았다는 소식에 경찰청장의 얼굴이 떠오르지...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가 생각나는군요.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30
뜬금없이 웬 간첩..혹시 간통 사건을 간첩 사건으로 만든건 아니겠지.. 내 일찌기 코 흘리개 시절이었던 유신정권 때 부터 하~도 많이 속아왔기 때문에 어쩐지 믿음이 가질 않는다. 간첩이라니.. 정말 이런일이 생겨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그렇다면 과연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한, 당장 먹고 살기 바쁠 탈북자들을 "반공교육" 에 이용하겠다며, (미안한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