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347

[스크랩] 괜찮은 쭉빵탱 (쭉쭉빵빵탱탱) 미녀들 4명, 골프 중.

햇살 따스이 + 바람 선선, 화창한 어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던 토욜 오전. 괜찮은 쭉빵탱 (쭉쭉빵빵탱탱) 미녀들 4명, 골프 중. (흐미, 그림 존 거!) 한 여자가 오너 (재벌총수 말고, 먼저 치는 자) 되어 먼저 티샷 했으나, 심하게 슬라이스 (바나나 맹키로 휘는) 나서 그 공 옆 홀로 마구 마구 쭈욱~ 쭉! ..

[스크랩] 내 사랑 숙이 [삼편]

그 해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당시엔 방학식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난 방학식이든 개학식이든 이런건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뜩이나 날 도 더운데 꼬맹이들 운동장 하나가득 고물고물 하게 모아놓고.. 도대체 이게 무슨 짓거리들이란 말인가 (지들(?)은 천막을 씌워 놓은곳..

[스크랩] 잉어 그리고 미꾸라지

"콩콩콩~! 콩콩~!" (아이~ 또 누구다냐~ 음냐 음냐~!) "쾅쾅~!" (발로 문 차는 소리) "아이 막둥아! 안에 있느냐..나와보거라" "왜요오~ 아구메 ~ @@" (몸은 일어났으나 눈 껍딱과 정신은 크로스된 상태) "니기 형님께서 고기를 잔뜩 잡아 왔구나..요리 좀 하여라." (에이시~ 내가 행님 마누라야 모~야!..지 혼자 ..

[스크랩] 무찌르자~♪ 공산당~♩몇천만이냐~♬ 대한 넘어 가는길~♪

때는 바야흐로 1959년 7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여도 땀이 줄줄 흐를듯한 날씨에 동네 계집아이들 대여섯이 모여 "고무줄"놀이에 여념이 없었다. "무찌르자~♪ 공산당~♩ 몇천만이냐~♬ 대한 넘어 가는길~♪ 거기로구나~♬" 헌데 아까 부터 작달만한 키 의 작은 계집아이 하나가 ..

재산 환원 하는데 무슨놈의 시기와 방법이 필요한건데..?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300억원대 재산 사회 환원에 대해 “국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다만 아직 그 시기와 방법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354억7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퇴임 후 살아야 할 집”(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31억여원)을 뺀 나..

웬만하면 주딩이 닫고 가만히들 지내라 제발!

“나름대로 선방한 6개월” 발언이 나오자 마자, 주가시장은 대폭락을 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9월 위기는 없다”는 발언이 나오자 마자, 위기는 바로 현실화되었다. 이번엔 또 뭐냐? 사위가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중이라며.. 처 사촌이 200 억 꼴딱 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건 아무래도 天刑 아..

어깨 너머로 배운 짧은 지식으로 "설레발" 까지 마시고요..

나는 쌩양아치 두분님과는 어떠한 소통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나의 아뒤를 거론하거나 나의 글에 대한 어떤 언급도 거절합니다. 내 블로그에 와서 쪽글을 다는 경우 곧바로 삭제할 것이며 트랙백 역시 삭제할겁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님들(쌩양아치) 에게 일절 대응을 안함은 물론, 아 한..

정말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긴데요...

간첩은 국정원이 잡는 줄 알았는데... 더더군다나 3년 간에 걸친 긴 기간동안 수사를 했다던데.. 국정 원으로 넘어갔어도 옛날에 넘어갔어야 하지 않나... (참고: 간첩 검거 기록 by staff6) 나는 왜 간첩을 경찰이 잡았다는 소식에 경찰청장의 얼굴이 떠오르지...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가 생각나는군요. ..

뜬금없이 웬 간첩..혹시 간통 사건을 간첩 사건으로 만든건 아니겠지..

내 일찌기 코 흘리개 시절이었던 유신정권 때 부터 하~도 많이 속아왔기 때문에 어쩐지 믿음이 가질 않는다. 간첩이라니.. 정말 이런일이 생겨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그렇다면 과연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한, 당장 먹고 살기 바쁠 탈북자들을 "반공교육" 에 이용하겠다며, (미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