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의 되고송!

만수의 되고송!

 

경제 성장률 높이려면 환율 올리면 되고~
환율 올라가면 외환 보유고 달러 풀면 되고~
코스피 떨어지면 주식 시장에 국민 연금 때려 부으면 되고~

그러다...
외환 보유고 거들나면 좌파 김대중/노무현 물고 늘어지면 되고~

그러다...
국민 연금 바닥 나면 그때 나는 이미 장관 자리에 없고~

어제는 주식 시장 폐장 5분 전 에 연기금때려부어 1400선 겨우 지키더니

오늘도 기금 5000억이 주식 시장에 투입 되었단다.

어째 만수가 내 놓는 정책들은 전부 3일도 못 가고

돈만 거들내는 감각적인 일회성 정책들 뿐일까? 
(살다 살다 저런 새대가리는 보다 보다 첨 본다.)

우선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 회복을 위해서라도 만수는 반드시 잘라야 한다.
이메가가 만수를 안 자르겠다고 버틴다면 이메가도 같이 잘라 버려야 한다.

영국 더 타임즈를 신호로 이미 수 많은 외신들은

우리 나라의 경제 위기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지만

우리 정부 당국에서 하는 짓거리는 대안이 아닌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 나라 역사는 10년 주기로 되풀이 되나 보다.
어째 10년전이랑 변한 것이 하나도 없을까?

아침부터 우울하다.
다시 그 IMF시절의 생지옥을 경험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