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 고뇌하는 이를 위하여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1883.12.6~1931.4.10)은 레바논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사망한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사후 70 여년이 지났으나 지금도 그의 글은 '예언자'를 위시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랑을 받으며 인생의 길잡이로 많이 읽히고 있다. 9 개 항으로 된 다음의 '칼릴 지브란의 편지'도 그의 유명한 잠언..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10.08.12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10.02.13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 칼릴 지브란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 칼릴 지브란 1.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싫어하는 모든 걸 사랑하라고 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10.01.31
삶은 섬이다 / 칼릴 지브란 삶은 섬이다 / 칼릴 지브란 삶은 고독의 대양 위에 떠 있는 섬 믿음은 바위가 되고, 꿈은 나무로 자라는, 고독 속에 꽃이 피고, 목마른 냇물이 흐르고 오! 사람들아, 삶은 섬이다 뭍으로부터 멀어져 있고 다른 모든 섬들과도 떨어져 있는 섬이다 그대의 기슭을 떠나는 배가 아무리 많다 하여도 그대 해안..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10.01.31
사람의 아들 예수 79. 그로부터 1900년 후 (2/2) [끝]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평역:푸른글 4338.10.28 79. A Man From Lebanon : Nineteen Centuries Afterward 레바논에서 온 사람 / 그로부터 1900년 후 (2/2) Master, Master Singer, Your tears were like the showers of May, And your laughter like the waves of the white sea. When you spoke your words were the far-off whisper of their ..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09.05.20
사람의 아들 예수 79. 그로부터 1900년 후 (1/2)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평역:푸른글 4338.10.28 79. A Man From Lebanon : Nineteen Centuries Afterward 레바논에서 온 사람 / 그로부터 1900년 후 (1/2) Master, master singer, Master of words unspoken, Seven times was I born, and seven times have I died Since your last hasty visit and our brief welcome. 주님이시여 노래..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09.05.19
사람의 아들 예수 78. 영혼의 부활에 대해서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평역:푸른글 4338.10.27 78. Mary Magdalene, Thirty Years Later : On The Resurrection Of The Soul 30년 후의 마리아 막달레나 / 영혼의 부활에 대해서 Once again I say that with death Jesus conquered death, and rose from the grave a spirit and a power. And He walked in our solitude and visited the ..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09.05.18
사람의 아들 예수 77. 탄식의 노래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평역:푸른글 4338.10.27 77. The Woman Of Byblos: A Lamentation 빌로스의 여인 / 탄식의 노래 Weep with me, ye daughters of Ashtarte, and all ye lovers of Tamouz, Bid your heart melt and rise and run blood-tears, For He who was made of gold and ivory is no more. In the dark forest the boar overcame Him, ..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09.05.16
사람의 아들 예수 76. 유다의 어머니 시보리아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평역:푸른글 4338.10.27 76. Cyborea: The Mother Of Judas 시보리아 / 유다의 어머니 My son was a good man and upright. He was tender and kind to me, and he loved his kin and his countrymen. And he hated our enemies, the cursed Romans, who wear purple cloth though they spin no thread nor sit at any loom; ..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09.05.14
사람의 아들 예수 75. 십자가를 대신 짊어진 시몬 KAHLIL GIBRAN JESUS The Son of Man 칼릴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평역:푸른글 4338.10.27 75. Simon The Cyrene : He Who Carried The Cross 키레네 사람 시몬 / 십자가를 대신 진 사람 I was on my way to the fields when I saw Him carrying His cross; and multitudes were following Him. Then I too walked beside Him. His burden stopped Him many a time, for His body was e.. [시와문학 (15)]/˚♡。--칼릴지브란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