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기념 행사를 합니다. 먼저 케잌 위에 86 을 뜻 하는 초 를 꼽은 후 저의 키타 맬로디에 마추어 (실은 버벅 거리는 관계로 노래를 따라가는중) 어버이의 노래를 합창 합니다.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 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8
하느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어제 새벽에 행 하였던 일 없던 것으로 하시면 안될랑가요? 이제 딱 24시간 지났는데 아무리 생각 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떠오르고 아무리 생각 해도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제가 무슨 神 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聖人도 아니지 않습니까. 몸속에 舍利 품으려고 몸부림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8
[스크랩] 요즘 아이들 몰라도 너무 모른다. 며칠전 초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도전 골든벨인가 하는 학생들 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50 문제를 전부 마추게 되면 마지막 관문을 통과 하여 그 회차 의 장학생으로 뽑히는거 말입니다. 처음 문제는 거의 일반상식으로서 쉬운 문제 부터 풀어 나갑니다. 물론 재미를 더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7
[스크랩] 그런데 말입니다. 평소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던 스님과 목사님 그리고 사관님과 신부님이 계십니다. 가끔 저와 "내기장기" 도 두시고 "성가대" 와 함께 화음도 마춰 보고 어느분의 "연미제" 에도 참석 해보고.. 여하간 세상 살아 가는데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여호와 증인 이라 부르는 분 도 계셨었는데..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7
[스크랩] 바로 다음날 새벽이었습니다. 전날 새벽 하늘에 대고 궁시렁 거리며 (찔찔 짬시롱..) 이 고통을 멈추게 하여 주시길 빌며 정 어려우시다면 밝히도록 도와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불쌍하게 여기셨던 모양입니다.) 손 도 대지 않고 "코 를 푸는 방법" 을 일러 주셨습니다. 그래서 "코" 를 풀었습니다.(아주 시워~~언 하게 제대로 풀었습..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6
[스크랩] 2008년 5월 12일 (음력 4월 8일) 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이날은 "석가 탄생일" 이며 "초파일(初八日)" 이라고도 합니다. 불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12월 25일은 "성탄절" 이며 "예수 탄생일" 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불교에선 "善" (착함) 을 가르칩니다. 기독교에선 "愛" (사랑) 을 가르칩니다. 어느 종교이건간에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5
전지 전능 정말 있더라. <국회족> 선거때나 큰일 때만 국민 서민 끌어들이고 애국에 호소하면서 선거 끝 공약끝으로 배신때리는 국회종족. <회한족> 주목적은 교란,기만,무력화인데 가끔 대화인 척 대화가 가능한 척 또는 정상인 척 하는 오크.(ㅋ) <쓰리스타족> 서있는 유조선 들이받을땐 법적으로 하자해놓고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03
고재봉 사건을 생각하며.. 1963년 10월 19일 새벽 2시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서 이덕주 중령 일가족 6명을 도끼로 찍어 몰살 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음..내 나이 6살 때 일이었군..) 그는 체포 당시 부터 장장 6개월 동안 단 한차례도 입을 열지 않는 묵비권을 행사 하였다. (먹고 마시기는 했었나 보구나..) 그는 모땜시 이들 일..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4.30
[스크랩] 친구님들께... 구름들 사이로 비춰진 파랑색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내내 가을 낙엽 속에 세상의 갑갑함들이 목줄을 타고 넘는 막걸리마냥 울컥울컥 삼켜지는 지지부진한 날들이 빨랫줄에 걸린 빤쮸들마냥 나보란 듯 활개치는구료. 이러다 병 키우지 이러다 병 키우지 혼잣말을 궁시렁 궁시렁 씨부렁거리는 횟수가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