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주딩이 닫고 가만히들 지내라 제발! “나름대로 선방한 6개월” 발언이 나오자 마자, 주가시장은 대폭락을 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9월 위기는 없다”는 발언이 나오자 마자, 위기는 바로 현실화되었다. 이번엔 또 뭐냐? 사위가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중이라며.. 처 사촌이 200 억 꼴딱 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건 아무래도 天刑 아..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3
어깨 너머로 배운 짧은 지식으로 "설레발" 까지 마시고요.. 나는 쌩양아치 두분님과는 어떠한 소통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나의 아뒤를 거론하거나 나의 글에 대한 어떤 언급도 거절합니다. 내 블로그에 와서 쪽글을 다는 경우 곧바로 삭제할 것이며 트랙백 역시 삭제할겁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님들(쌩양아치) 에게 일절 대응을 안함은 물론, 아 한..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9.01
정말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긴데요... 간첩은 국정원이 잡는 줄 알았는데... 더더군다나 3년 간에 걸친 긴 기간동안 수사를 했다던데.. 국정 원으로 넘어갔어도 옛날에 넘어갔어야 하지 않나... (참고: 간첩 검거 기록 by staff6) 나는 왜 간첩을 경찰이 잡았다는 소식에 경찰청장의 얼굴이 떠오르지...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가 생각나는군요.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30
뜬금없이 웬 간첩..혹시 간통 사건을 간첩 사건으로 만든건 아니겠지.. 내 일찌기 코 흘리개 시절이었던 유신정권 때 부터 하~도 많이 속아왔기 때문에 어쩐지 믿음이 가질 않는다. 간첩이라니.. 정말 이런일이 생겨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그렇다면 과연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한, 당장 먹고 살기 바쁠 탈북자들을 "반공교육" 에 이용하겠다며, (미안한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9
[스크랩] 한 목사의 막말 그리고 종교의 참과 거짓. 장경동 목사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거나 스님들이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등의 막말을 한 것이다. 또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라고 발언했다는데 자신을 석가모니와 동급으로 올려놓고 판단하..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8
빰! 빠라바라~ 빰! 빠라바라~ 빰!빰! 빠라바라 바~암~! 빰! 빠라바라~ 빰! 빠라바라~ 빰!빰! 빠라바라 바~암~! 대한~ 늬우스~ 지난 8월 25일, 금번 중공 베이징에서 개최된 2008년도 국제 올림픽 대회에 출전하여 무려 13개의 금메달을 획득 하는 등, 종합 7위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의 아들딸들이 귀국, 세종문화회..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7
진짜 홍길동 전 달 밝은 밤. 사랑채에는 홍판서와 홍판서의 첩 월매가 그들의 아들 길동이를 바라보고 있다. 길동이는 서러운지, 차가운 달빛을 온 몸에 맞은 채 울먹이고 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다니. 아 왜 저를 낳으셨나요? 흑흑” 길동의 어머니 월매는 아들의 그런 우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아들..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6
有錢無罪 無罪有錢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존냐리 많이 버시고 많이 모아두십시오. 언제 어떻게 필요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이제라도 "하느님이나 주 예수 그리스도" 보다는 "교회 목사님들과 또는 장로님들"과 두..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4
내 사랑 숙이 [이편] 식은땀과 함께 배에서는 남이 들으면 "마후라 빵꾸난 똥차" 지나는듯 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엄청크게 났다. 숙이가 더 급하게 불렀다. "황토야~~~~~~같이가~~~~~~~~~!" (아~ 씨 하필 왜 이럴때에~ ㅠㅠ) 난 못들은척 하고 이젠 아예 뛰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배에서는 "꾸르륵" 소리가 불규..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