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물과 대어 송귀섭의 낚시칼럼 大 物 과 大 魚 1. 序言 몇 년 전에 낚시잡지사 붕어낚시21(지금의 월간낚시21) 편집장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이제껏 월척급(越尺級) 이상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분야를 표현하면서 별다른 생각이 없이 <대물낚시>라고 써 왔는데, 지각 있는 독자에게서 <대어낚시>라고 해..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8.04
[스크랩] 어떤 인연 (동물병원 원장과 세찌 이야기) 필자는 낚시를 취미로 하여 살아 오면서 참으로 많은 인연을 맺어왔다. 워낙 낚시라는 것이 남여노소구분이 없고, 빈부귀천의 구분이 없으며, 인간이 본능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분야이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다양하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서울에서 한통의 전화가 왔는데, 필자..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8.03
[스크랩]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송귀섭 낚시는 우리 스스로가 즐기는 것이거늘 낚시를 함에 있어서 이런 저런 고민들이 왜 그리도 많은가? 이제 우리 스스로가 쓰고 있는 굴레에서 벗어나자. 일찍이 불도를 닦아 깨우침을 얻기 위해 당나라로 가던 원효대사는 인골(人骨)에 고인 물을 잠결에 마시고 아침..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8.03
[스크랩] 두 노조사의 멋진 삶 근래 제가 마음으로 낚시를 배우는 두분의 노조사님이 계십니다. 두 분이 다 1960년대 서울대 출신인데, 한 분은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평생을 이나라 농업 발전에 공헌하신 분이고, 한 분은 서울대 공과대학 출신으로 평생을 공업분야에서 공헌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두 노사님은 서로 교분이 ..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8.01
[스크랩] 대어낚싯대의 조건과 선택 댓글 삭제 제 목 대어 전용 낚싯대의 조건 작성자 송귀섭 조회수 6 작성일 2008/09/18 12:36 대어 낚싯대로서의 조건 송귀섭 (천류 프로스테프, 이노피싱 어드바이저) 우리가 낚싯대를 선별하면서 마리 수 낚시를 위한 대는 연질이나 중경질의 대를 고르고, 대어낚시를 위해서는 경질대를 선호한다. 마리 수..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7.31
[스크랩] 낚시터 예절 30계 댓글 삭제 제 목 낚시터 예절 30계 작성자 송귀섭 조회수 7 작성일 2008/08/27 18:16 낚시터 예절 낚시는 국민레저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없이 모든 국민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거동만 가능하다면. 요양 중인 환자도 물가에 나와 바람을 쏘이면서 자연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것이 ..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7.30
[스크랩] 취할 것인가, 살려 보낼 것인가? 내가 존경하는 원로 낚시인 중에는 한형주 박사님과 예춘호 선생님이 계신다. 한형주 박사님은 청년시절인 6.25때 월남하여 모진 고생을 하면서 서울대 의대를 나와 서울대 의대 교수를 40여년간 재직하셨고, 80을 넘긴 노령인 지금도 개인병원을 운영하시면서 평생동안 낚시를 취미로 살아오신 어른이..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7.28
[스크랩] 진화하는 낚시 도구 - 찌, 봉돌 언제인가 제가 월척특급 방송을 진행하면서 '모든 살아있는 것은 진화한다. 따라서 생명력을 가진 학문도 진화한다. 고로 낚시분야도 진화할 수 밖에 없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낚시분야에서도 장비와 기법들이 놀라운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장비및 도구의 발달과 기..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7.28
[스크랩] 돌아온 낚시터와 버려지는 낚시터 광주호 인근 산 속에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노채지. 우리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여서 아내와 자주 밤 바람쏘이러 다니던 곳입니다. 그러던 낚시터가 지난 몇 년간은 인근 주민들에 의한 낚시인 출입금지 조치가 되어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통제하는 주민들의 명분은 치어를 넣어 양식을 한다고 ..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7.27
[스크랩] 붕어낚시의 매력 붕어낚시의 매력 나는 찌맛이 좋아서 붕어낚시를 즐겨한다. 누구나 붕어낚시의 매력을 얘기 한다면 첫째로 꼽는 것이 찌맛이라 할 것이다. 낚시의 맛을 얘기하자면 찌맛, 손맛, 입맛을 낚시의 3맛으로 친다. 그 중에서 여타 낚시와 달리 붕어낚시를 통해서 만이 가장 황홀하게 볼 수 있는 맛이 바로 찌.. [平山 宋貴燮]/˚♡。─--평산 칼럼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