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통수 장기 용어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무렵이었습니다. 서울 덕수궁에서 전국 장기 대회가 열렸던 적이 있습니다. 대회는 몇날 며칠 동안 계속 이어졌습니다. 저 말고도 까까머리 학생들이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당시 저는 일반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회에 참여는 할 수 있었으..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5
역시 전쟁에선 쪽수 많다고 승리하는건 아니더라.. 장장 8개월 동안 달달 뽀낌을 당해왔다. 6 사람의 실체를 전체 파악 하기에 이르렀다.(쌍판때기 포함) 이제 "언월도" 한번만 휘두르면 모조리 반토막 내버릴 수 있다.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요상 하게 흐른다. 8개월간 당하고 단 일개월 동안 공격이 아닌 대응만을 했을 뿐인데.. 나 보고 나쁘단다. 약한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4
나는 세상을 꾸밈없이 사는것 뿐이다.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섭세천 점염역천 역사심 기계역심. 故君子 與其練達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고군자 여기련달 불약박로 여기곡근 불약소광.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4
다음 카페 미황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다음 카페 미황은 닉네임 을 사용 하지 않습니다. 실명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락처를 남기셔서 운영진의 확인 후 가입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거주 하시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대한민국에 거주 하셔야 합니다. 가입 후 48시간이 경과 하도록 실명..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4
이 양반은 참 그러니까 어쩌라는거요? 害人之心不可有 防人之心不可無. 此戒疎於慮也. 해인지심불가유 방인지심불가무. 차계소어려야. 寧受人之欺 毋逆人之詐. 此警傷於察也. 영수인지기 무역인지사. 차경상어찰야. 二語竝存,精明而渾厚矣. 이어병존 정명이혼후의.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두어서도 안될 것이며. 남의 해를 막으려는 마..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3
[스크랩] 현대인은 스스로 생각 하지 않는다. 어디선가 어떤 일 이 생겨났습니다. 사람들은,특히 네티즌은 사건의 진위 여부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 사건이 얼마나 자극적이고,이야기가 얼마나 선동적인가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오죽해야 "현대인은 스스로 생각 하지 않는다." 라는 말들이 나오겠습니까. 남이 하는 말,게시판에 올라온 글,..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2
세상 모든 친구님들께... 구름들 사이로 비춰진 파랑색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내내 세상의 갑갑함들이 목줄을 타고 넘는 막걸리마냥 울컥울컥 삼켜지는 지지부진한 날들이 빨랫줄에 걸린 빤쮸들마냥 나보란 듯 활개치는구료. 이러다 병 키우지 이러다 병 키우지 혼잣말을 궁시렁 궁시렁 씨부렁거리는 횟수가 늘수록 말들은 입..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21
또바기 그는 누구인가? A6를 아식스 라고 GIA 를 기아 라고 읽었던적 있소 그리고 조카들에게 기아에서 옷나오데? 했다가 쪽팔림 당한적 있소.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렸던적 있었소..(내 친한 친구놈 하나는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또한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16
골때리는 세상 똑같은 세상이라도 부처가 보면 부처님 세상이요, 예수님이 보면 천국이요 범부 중생이 바라보면 힘들고 고통스런 세상이라나... 그래서 일체유심조요, 작은 먼지 하나에도 우주가 가득 들어 있다고 말들 하는가 보다. 내가 보기엔 글세.. 참 엿 같은 세상이다. ㅋㅋ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15
울 Ceo 께서 아까 모시라고 쪽을 보냈는데.. 무언가 수정 하라는듯 하였는데.. 이쟈뿌따~ 헤헤^^ 글 보는 즉시 연락 내지는 문자 때리주세용~ 아참참! 가능한 12시(자정) 안으론 피해 주시와용.. 오늘 울 엄니 생신이라 모두 함께 저녁 먹으러 갑니당~ (핸펀 안 가꼬 갈랑게~) 헤헤~^^ 반드시 나온다. 얼마전 집에서 케�에 촛불 꽂고 모 했다믄서? 그러..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