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후 4시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에 두눈 뜨고 모니터 지키고 있는게 거의 반년 가깝도록 처음 있는듯 합니다. 그다지 피곤 하다는 느낌 또한 없고요..지금 아주 좋습니다. 물론 간혹 가뭄에 콩 나듯 후배들과 낚시는 다녀왔지요.. (좌측 골통 속이 약간 아프긴 하군요..) 어제 새벽 부터 오늘 새벽까지 감기약의 도움을 받아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28
저의 카페 두곳이 현재 점검중입니다. 사자성어중 과유불급(過猶不及)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라는 뜻입니다. 제가 잠을 좀 더 자야할텐데.. 철 지난 모기가 그렇게 기승을 부리고 설쳐댑니다. 잠결에 왼쪽 손등이 가려워 긁으며 생각합니다. "애고..모기가 들어왔나보구나..음냐~ 음냐~" 그리고 다시..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26
[스크랩] 새 대가리라니..새들이 얼마나 기억력 좋은디~ 생활 하면서 "새 대가리" 라는 소릴 가끔 듣는다. 물론 나 처럼 기억력 좋은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주 잊기도 하고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약 하여 부르는 "비속어"이다. 왜 하필 "새 대가리" 로 표현을 했을까.. 아마도 머리가 작기 때문에 들어있는 "내용물" 역시 작은것을 뜻하는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25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키미 또바기입니당~~^^ 현재 한국의 절망적인 상황을 비관하며 며칠 연짱으로 낚시가무를 즐기느라 뉴스를 못 봤는데 거시기당 국회의원 두마리가 직불금 받아 챙긴 뉴스를 얼마전 봤슴다. 오늘 보니 그 사이 "새끼"를 까꾼요.(대여섯 마리가 되었네욤) 참~~ 어이가 없슴다. 도대체 이 인간들은 똥파리도 아니고 더러운 데는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22
오모나! 너 뺀지리 아니더냐~ 아니 네가 여길 다 웬일이더냐.. 동네 입구에서 옆집 사는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지나다니던 사람들이 전부 놀라더군요.. "아니 어떻게 개 도 아니고 고양이를 부리시네요?" 아마 놀라운 모양입니다. 고양이들도 잘만 사귀어 놓으면 개 못지 않답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도 맡을줄 알구요 밖에서 만..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17
이미 늦었다. 헛짓거리 하지마라.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서 시기를 놓치게되면 손해라는거야.. "미안하게 생각 한다." 고? "잘못 했다는거 인정 한다." 고? 그러니까 뭐 어쩌라고? 없던 일로 하자고? 니들 같으면 이제와서 없던일로 할 수 있겠냐? 나 요즘 대출 받으려고 서류 준비중이다. 정리만 마치는 즉시 반드시 니들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15
[스크랩] 안양비산동대림주택조합 사기분양 호소문 호소문 이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을 누구에게 알려야 합니까? 저희는 안양 비산동 대림지역주택조합 분양사기 피해자 입니다. 사기분양으로 인해 140여명이 350 여억원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사건은 단순이 주택조합장과 시행사만의 책임이 아니고, 시공사인 대림산업의 묵인 또는 방조행위가..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10
[스크랩] [독후감] 마리 앙트와네트와 루이 16세 역사상 가장 사치스러운 왕비로 알려진 프랑스의 '마리 앙트와네트'방탕, 사치, 무지, 허영의 대명사처럼 낙인 찍힌 그녀. 프랑스 대혁명을 촉발시킨 도화선 역할을 한 그녀. 사랑스러웠으나 결코 사랑받지 못했던 그녀를 둘러싼 이야기.. (두둥~!) 유럽의 패권을 놓고 오스트리아와 프랑..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10
총각 할아버지 원화가 오르는게 무슨 말이에요? "오잉! 어디가 원화가 올랐대?" "여기요 여기.." "어디보자~ 아아~! 이건 원화가 올른 것이아니고 반대로 내린거지.." "1,400원 가까이 된다는데요?" "그러니까 내린거지..미국 돈 1달러와 울 나라 돈 1,400 원이 쌤쌤이란 뜻이야.. 무슨 말인고 하니 전에는 "눈깔사탕"을 두개를 사먹을 수 있었는데 이젠 한개 ..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