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348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사람은 서로 같을때보다 서로 다를때가 더 많죠. 보는눈이나 듣는귀 생각하는 머리가 각각다르니 같은 사물이나 현상을 보더라도 서로 다르게 이해 하게 됩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남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맞다고 계속해서 우기게되면 짜증이나고 결국 다툼이 발생하지요. ..

[스크랩] 누가 노대통령을 죽게 만들었습니까.

노대통령이 취임하고 끊임없는 언론과의 불화로 서민들은 대통령을 욕하는 것으로 생활고를 대신하는 듯햇습니다. 그렇게 함부로 취급하던 분이 탄핵을 당하자, 국민다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결사보호를 외치는 사람들로 변해있었습니다. 감히 우리대통령을 너희가 함부로 탄핵하냐고 목청놓아 ..

(마태7장 1-4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

사탄의 무리들에게 이르노니..

행복하다는 것은 기쁨이 흘러 넘친다는 것. 기쁨이 넘치게 하려면 긍정적인 시각과 사고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바라보는 눈길이 따뜻하고 건네는 말 마디에 온화한 정감이 실린다면 돌같이 차가운 마음도 녹일 수 있게 된다. 그런 나로 인하여 ..

위선(hypocrisy)과 허례(formalism)

담을 뛰어넘는 두 사람을 보았다. 위선(hypocrisy)과 허례(formalism)였다. "어디로 가는 길이냐"고 물었다. "명예와 행운을 찾아 가고 있소." "그리 가려면 저기 좁은 문이 있는데 어찌 담을 넘으시오." "우리는 늘 지름길로 다니느라 담을 넘지요." 위선은 산에서 발을 헛디뎌 굴러 떨어져 뒈지고 허례는 숲 속..

오티나가 뭘 어찌했길래 여태 말들이 많다냐~

난 개인적으로 오티나가 처음엔 솔직히 맘에 들었다. 뒤에서 말 많은 사내놈들 보다 훨씬 더 용감한 여자였다. 적어도 내가 생각 하고있는 첫 부분은 그러했다. (뒤는 쩜 찜찜했었지만..) 그녀 역시 지저분한 일에 연관 되어진 걸 후회 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복수" 하려는 마음을 가지..

환장할수 있어서 아름다운 사랑.

마구잡이로 갖다대는 객관적 논리가 적용되지 않고 ‘환장’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게 바로 사랑이 아닌가?. 이 세상에 단 한 가지, 약삭빠른 머리가 아무리 요리조리 계산해도 속수무책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게 마음이고,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부작가 카슨 매컬러스( Carrson Mcc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