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는 것은 기쁨이 흘러 넘친다는 것.
기쁨이 넘치게 하려면 긍정적인 시각과 사고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바라보는 눈길이 따뜻하고 건네는 말 마디에 온화한 정감이 실린다면
돌같이 차가운 마음도 녹일 수 있게 된다.
그런 나로 인하여 상대의 마음에는 따스함이 깃들게 되어 부드러운 미소로써 화답하게 한다.
이는, 내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사람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기쁨과 평화를 나누는 선한 사람은 스스로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기뻐할 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다.
기뻐할 일이 자신과 함께 하는 중에도 웃지 못하는 것은 끝 없는 욕심에 지배를 당하기 때문이다.
웃으며 다가가는 사람에게 침을 뱉는 사람은 행복도 기쁨도 사랑도 가질 준비가 덜 된 사람이다.
나아가, 웃는 사람에게서 웃음을 빼앗는 사람은 사탄의 유혹과 시험에 든 사람이다.
사탄에게 휘둘리는 일은 자신을 과신하는 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기쁨과 평화를 허무는 사람은 자신에게조차 기쁨과 평화를 허락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기쁨과 평화는 태어나면서부터 받은 큰 선물이다.
부모로부터, 세상으로부터,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아무런 댓가 없이 받은 참으로 귀한 선물이다.
기쁨과 평화는 받은 대로 간직하게 되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선물을 받은 대로 간직해내는 사람은 없다.
세월의 강 속에서 물결에 시달리면서 그 선물이 조금씩 마모되어 가는 것이다.
귀중한 선물 기쁨과 평화.
어떤 사람은 그 기쁨과 평화를 혼자서만 누리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귀중한 선물을 세월의 강 속에 송두리째 던져 버리고 허우적거린다.
귀중한 선물을 간직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그것을 버리도록 유혹하거나 위협한다.
자신이 기쁨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니 다른 사람에게서도 모두 빼앗아 버리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그 소중한 선물을 누리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장난질을 치는 것이다.
하지만, 사탄의 장난질을 즐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때로는 몇 안 되는 그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악의 세력은 언제나 스스로 불구덩이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야 만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기쁨과 평화를 사랑하는 천사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그 선물을 소중히 간직하려 노력한다.
때로는 유혹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용기 있게 떨쳐 버리고 기쁨과 평화를 가슴 속에 간직한다.
가끔은 악의 세력들에 짓밟히며 핍박도 받지만, 언제나 꿋꿋이 다시 일어선다.
마음이 착한 사람은 기쁨과 평화를 나누며 더불어 살기를 즐긴다.
기쁨과 평화를 서로 나누어, 물결이 호수 전체에 잔잔히 번지듯 세상을 더불어 사는 천국으로 만들어 간다.
세상을 악다구니와 비양심이 쉼 없이 흔들어 대지만,
그보다 더 많은 선한 사람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 가고 있다.
언제나, 그리고 변함 없이 기쁨과 평화를 다음 세상에 선물로 남겨 주기 위하여...
그러므로 하노버와 그의 주변 사탄의 무리들에게 이르노니..
애꿎은 선한 지구인들 괴롭히지 말고 하루 속히 니네 별나라로 돌아갈것을 명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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