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6쩜5부] 지금 컴 상태가 솔찬이 껄쩍지근 하거들랑여~ 스크랩이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걍 한번 썻던거 걍 외워서 다시 그려 볼려구 하걸랑여~ 어디까지 야그 해쬬~? 요즘 나이를 묵어서 긍가 으찡가 가물 가물 해서요~ 아참!마따마따~ 욕실에서 그녀가 초대 하는거여쬬~? -------------------------..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
[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6부] 따뜻한 탕안에 몸띵이를 담그고 "운기조식" 중이다. 중국 무협 영화를 보면 주로 가부좌를 튼 상태에서 몸안에 나쁜 독소를 제거하는 무공을 연출 한다.(하지만 난 누워서 한다..왜! 뜰부요~?) 팔뚝지며 다리 껍딱이 붉게 물들어 간다. 거의 30% 정도는 익은거 같다. 알딸딸 하던 그래서 잠시 조깅 나갔던 ..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
[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5부] "차 많이 밀릴텐데..웬만하면 전철로 이동 하구요..그럼 이따 봐요~" 홍대 근처의 피카소 거리에 있는 아담한 주점에서 그녀를 만났다. "작가님 주량이 어느 정도 되세요?" 그녀가 묻는다. "분위기에 따라 소주 한 두잔 정도 하는데요...빠께쓰로요~" "쿡!" 그녀의 콧구멍을 통하여 Air(공기) 가 빠져 나온다..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
[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4부] 비싼 차 라 그런지 참 좋은거 같다. 의자도 폭신 하고.. 안 의 향내도 흠흠! 좋구만~ 그나저나 호텔 바로 옆이 울 집인데 뭘 또 데려다 주기 까지 하구 구러냐~ (흐미~구여운거 가트니라구~) 헌데 동네 입구 광장에 지금쯤 아는 얼굴들이 솔찬이 모여 있을 시간인데.. 차 에서 내리는걸 목격 당하게 되면 ..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
[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3부] 홀 안은 엷은 빛 의 조명 그리고 은은한 음률이 한데 어우러져 편한 마음을 갖도록 유도 하는듯 하다.(자리펴고 누워 자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ㅋ) "김작가님~ 명함 있으시면.." 그녀가 말끝을 흐린다. "아 이런 오늘 깜빡 했네요~" (명함 이라고? 요즘은 백수들도 명함 가지구 댕긴데~@@) 그녀가 자신..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
[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2부] 2남 2녀중 막내 이며 혼자만 달랑 싱글 이라고 했다. (참 자랑 이다~) "앞으로도 계속 혼자 계실거에요?" 라고 묻는다. "이변이 없는한 그렇게 될거 같다" 고 말했다. 잠시 침묵이 흐른다. 그녀가 우유컵을 입술로 옮겨간다. "딸랑~딸랑~" 사각 피켓을 든 쭉빵한 종업원이 방울 소리를 울리며 홀 안을 가로 ..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
[스크랩] 노총각의 맞선 [1부] "김작가 자넨 봉 잡은거야~ 만일 내가 십년만 젊었어도 울 와이프 정리 해버리고 대쉬 한번 해보는건데..좌우간 잘 되면 친구 하나 소개 시켜줘야 돼~" (참눼~ 언제든 말씀만 합쇼~ 사모님께 자알 아주 자알~ ....꼰질러 불팅께~) 며칠전 퇴근 후 연락이 왔다. "어!있었네? 난 데 주중에 시간 한번 내봐~ 이.. [친구공개] /˚♡。─--성인동화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