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아버지의 메일 무심천이 흐르는 청주는 조용한 도시다. 차도 막히는 경우가 별로 없는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다. 강 영감은 오후에 친구들과 무심천 가에 놀러 갔다가 어둑할 무렵에 집으로 돌아왔다. 강 영감은 아직 환갑도 안 지난 젊은 오빠(?)이지만 손자 덕분에 할아버지 혹은 영감으로 불린다. 43평 짜리 아파트.. [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2008.05.15
[스크랩] 둘리의 만행 영희네 집에 온 첫날, 아저씨네 집에 있는 음식을 허락도 없이 막 먹음 아저씨 티비보시는데 옆에서 풍선껌 짝짝 씹어서 신경쓰이게 함 아저씨 얼굴에 드럽게 껌을 묻힘 둘리가 껌씹다가 아저씨 머리에 껌 붙어서 땜빵 생기게 함 아저씨한테 "이양반이!" 이러면서 반말하면서 말대꾸 함 아저씨의 온몸.. [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2008.05.14
미국(북미) 어느 블로거님의 증언입니다. 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큰도시의 한인협회들이 미국고기 안전하다고 말하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미국인의 실체를 보지 않아서 그러는데 한국에서 미국텔레비젼을 보는것과는 전혀 틀립니다. 얼마나 뚱뚱한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강한나가 뚱뚱하다고 했죠? 이곳은 정말 끔찍할정.. [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2008.05.13
실화초엽기유머-화장실 화장실 문 맨 위쪽에 적혀 있었다. "나는 똥 누면서 이렇게 높이까지 글을 쓸 수 있다." 바로밑에 써 있는 글 "너 진짜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구나!" 그 아래 쓰여있는 글. "두번째 녀석도 만만치 않아." 그리고 맨 아래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엉덩이 들고 낙서하지 마라. 네 놈들 글 읽다가 흘렸다." 왼쪽 .. [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