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대형트럭에 I-635 ‘주차장 방불’
DATE 10-02-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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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화) 오후 3시경 635번 고속도로 동쪽방향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대형트럭이 길 한가운데 드러누워버린 것.
사고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트럭이 어느 순간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한쪽으로 넘어졌다고 한다. 사고로 인해 이날 635번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들은 몇 시간에 걸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어야 했으며, 현장에는 달라스 주요 언론사들의 취재진이 총 출동해 취재경쟁을 벌였다. ‘뉴스 8’의 보도에 따르면 트럭이 전복되면서 상당량의 디젤연료를 도로 위에 쏟았으며, 오염물질 특별 제거요원들이 투입돼 장시간에 걸친 작업을 해야 했다. 현장에 있던 한인 오 모씨는 “아무리 충돌사고가 나더라도 그처럼 대형트럭이 쓰러지기는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635번 고속도로의 구조적인 문제인 것 같다”면서 “그런 것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 같은 사고는 또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정다운 기자 dawn@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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