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마련, 부모님들의 몫입니다
뉴스코리아, 이대응 회계사 초청 학자금 지원 세미나 개최
DATE 09-1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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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는 12월 5일(토) 뉴스코리아 대강당에서 이대응 회계사를 초청, 복잡한 학자금 지원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로 나서는 이대응 회계사는 이미 캘리포니아와 뉴욕, 그리고 한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Spectrum College Funding, Inc.의 달라스 지역 매니저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Select US를 운영하고 있는데, College Funding 영역에서 이미 10년 이상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과 관련한 각종 다양한 재정상담을 해오고 있다. 뉴코는 지난주에 이어 이대응 회계사로부터 학자금 지원에 대한 질의응답 내용을 전한다. ◆ 미국 교육 지원금의 전체적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통계에 의하면, 매년 1,000억달러를 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통계를 하나 소개하면, 매년 엄청난 양의 학자금 지원 중 무려 70%가 실제로 이를 필요로 학생들에게 지원되지 않고 Unclaimed, 즉 실제로 지원이 되지 않고 넘어간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은 첫째, 신청을 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인데, 흔히들 이런 학자금 지원에 대해 정보가 없어 신청을 하지도 않고 ‘나중에 입학만 하면 어떻게 되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두번째 이유는 비록 신청은 했지만, 늦게 하거나 신청서에 오류가 있어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 학자금 지원은 주로 어디에 그 출처를 두고 있는가?
◇ 크게 3개의 출처로 대별할 수 있는데, 그 첫번째는 연방정부, 두번째는 각 주정부, 그리고 마지막은 각종 다양한 기관단체 및 대학들이다. ◆ 학자금 신청에 대해 학부모들이 부담을 갖고 있는데?
◇ 우선 FAFSA라는 Form이 있다. 이는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라는 신청서로, 이것을 제출하지 않으면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다. 지원을 해달라는 요청이 없으면 지원을 할 방법이 없는 이유다. 이 양식에서는 약 100개가 넘는 질문을 답하게 되며, 이에 따라 Family Contribution, 즉 각 가정의 분담금이 결정된다.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CSS College Board의 통계에 따르면 제출된 FAFSA Form의 90%가 어떠한 Error가 있는 상태로 제출된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90% 중 몇 %가 다시 Return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CSS College Board에 따르면 이중 단 10% 미만이 다시 각 가정으로 송부되어 재작성을 요구한다는 것. 반송되지 않은 것은 Error가 있는 상태 그대로 처리되는데, 예를 들어 Tax Return을 위해 1040 작성을 하면서 살고 있는 주택의 몰게지에 대한 이자를 전체 소득에서 삭감하지 않고 보내면, IRS에서 ‘당신은 왜 이것을 삭감하지 않고 보냈냐’고 다시 돌려 보내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보면 결함이 있는데, 반송되지 않은 양식을 제출한 가정은 많게든 적게든 어떤 형태로든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 FAFSA 이외의 신청양식은 없나?
◇ 애석하게도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FAFSA Board의 계산방법만으로는 정확한 가정부담금을 계산할 수 없다고 보는 학교들이 모여서 새로운 양식을 만들었다. 이것이 Profile Form인데, 현재 약 350개 사립학교에서는 이 양식을 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Harvard, Princeton, Yale, Stanford 등 IVY League 대학들과 우리 지역의 SMU도 이 Profile Form을 요구하고 있다. 단,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Profile을 요구하는 학교라고 하여 Profile만 접수하면 아무런 절차도 시작되지 않는다. FAFSA를 접수하고 반드시 Profile을 접수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학교는 Profile을 본다고 하여 Profile Form만 접수를 하면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FAFSA는 반드시 먼저 접수를 마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Profile에서는 FAFSA에서 물어보는 것과 같은 것도 있으나, 보다 자세히 물어보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한 예로 FAFSA에서는 Home Equity를 고려대상에 넣지 않지만, Profile에서는 Home Equity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고 있다. Section A에서 시작하여 B, C, D… Section P까지 대답을 하고 나면 Section Q에서는 각 학교별로 다른 질문을 25개씩 물어보게 되어 있는 양식이다. 심지어 부모가 타고 다니는 차량의 VIN까지 물어보는 학교도 있다. 이것으로 끝나면 좋은데, 그 다음 절차는 각 학교에서 다시 또 다른 양식을 요청한다. 이것을 Institution Form이라는 것인데, 이것이 학교에 따라서 적게는 2~3가지에서부터 많게는 5개까지 있다. Verification Form, 즉 FAFSA와 Profile에 작성한 내용을 확인하는 양식이 주를 이루며, 요즘 새로 나온 것들 중에는 Preliminary Form이라는 것까지 있다. 이는 정식 양식을 내기 전에 내는 사전양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나서도, 직장을 다니면서 W-2만 받는 경우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Business/Farm Supplement Form이라는 것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심지어 Divorce-Separation Supplement Form 이라는 것까지 있을 정도다. ◆ 교육재정 전문가라고 하면 앞서 설명한 내용들에 대해 대행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는 것인가?
◇ 그렇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절차는 이미 그 전에 이뤄진다. 예를 들어 교육재정 전문가들은 각 가정 마다 앞서 설명한 FC를 산출해 주고, 더불어 어떻게 하면 이 FC를 낮출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미리 자문해 드린다. 결국 FC가 낮아진다는 것은 Need가 커지는 것이고, 이에 따라 받는 지원금이 늘어나는 결과가 된다. 그리고, 교육재정 전문가는 희망하는 각 대학별로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맞춰주는지를 미리 제공하는데, 즉 어떤 학교는 100%의 Need를 지원해 주는지, 어떤 학교는 50%만 지원을 하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재정 전문가는 미국 교육재정 지원금들도 Grant, 즉 Free Money와 Self-Help, Work-Study와 Loan으로 지원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를 기초로 각 가정마다 자녀들을 대학에 보낼 때 현금 얼마, Loan 얼마, Grant 얼마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액수를 사전에 산정해 각 가정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 학자금 지원 세미나 문의
972-395-7135, 714-514-4164, daeelee@sbcglobal.net 기사제공 | 뉴스코리아 기획조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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