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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마련,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또바기1957 2009. 11. 17. 20:44
“학자금 마련,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12월 5일(토) 뉴스코리아 주최, 이대응 회계사 초청 ‘교육재정 세미나’
DATE 09-11-13 16:01

어려운 경제 여건 중 대학입학을 목전에 둔 가정에서 자녀들의 학업성적 향상 외에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학자금 마련인 것으로 안다.
사실, 학업성적 향상이야 순전히 자녀들 각 개인의 몫인 것으로 보면, 학자금 마련을 도맡은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학자금 마련과관련해, 보다 구체적으로 어느 가정이든 우리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에 어떤 지원금들이 있는지, 있다면 그것들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또 과연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 더불어 그런 지원금들 중 일반적인 의미의 Grant와 Loan은 각각 어느 정도 규모가 될 것인지, 마지막으로 그 크기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등에 대해 관심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학자금 상담 10년 이상 경력
 
이에 뉴스코리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인 동포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 중 아이들의 학자금 마련에 관한 궁금증과 해답에 조그이나마 해결책을 전하기 위해 교육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5일(토) 오후 5시 뉴스코리아 대강당에서 개최될 교육재정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뉴욕, 그리고 한국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Spectrum College Funding, Inc.의 달라스 지역 매니저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Select US를 운영하고 있는 이대응(Daniel Lee) 회계사가 인도할 예정이다.
이른바 College Funding 영역에서 이미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과 관련한 각종 다양한 재정상담을 10년 이상 해오고 있는 이대응 회계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 미국 내 각 주립 및 사립대학들의 학자금 규모 ▲ 매년 1,000억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유수의 대학들을 출처로 지원되고 있는 학자금 지원금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전할 예정이다.
 
이대응 회계사는 “대학입학 자녀를 둔 미국 내 대부분의 한인 가정들이 대학 학자금 마련과 관련해 가장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일반적인 학자금 지원과 관련한 First Come First Serve의 원칙”이라며 “보통 그랜트(Grant)로 표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학자금 지원 신청시 이 First Come First Serve의 대원칙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며, 이를 잘못 이해하여 구비서류 미비의 경우는 혜택자체의 지연 뿐만 아니라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수혜규모 자체가 줄어드는 것을 모르고 자녀들의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취지를 밝혔다.
 
개별 질의응답 순서 마련
 
기존 대학 학자금 마련을 준비하면서 여느 가정들이 범하는 오해는 물론 해당 분야 전문가들도 힘들어 한다는 학자금 신청과 관련한 각종 서류들에 대한 제반사항들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그 첫 순서로 학자금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포맷과 규칙, 그리고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가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며, 이후 개별적인 질의응답의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교육재정 부담을 해소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이대응 회계사(972-395-7135 또는 714-514-4164, 이메일 daeelee@sbcglobal.net)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뉴스코리아는 세미나를 인도할 이대응 회계사로부터 교육재정과 관련한 중요사항들을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들어봤다.
 
<교육재정 세미나 ‘Q & A’>
 
▶ 흔히 갖고 있는 학자금 관련 내용중에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규칙같은 것이 존재할 것 같은데.
▷ 우선 학자금 지원(Financial Aid)은 그 종류를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번째는 Need Based 원칙인데, 이는 필요에 따라 지원을 하는 재정지원으로, 두번째 종류인 학생이 가진 학업능력에 따라 재정지원을 받는 Merit Based와 구별된다. 보통 ‘장학금’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 속에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의 학자금 지원이라고 하면 Need Based Financial Aid를 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 ‘Need Based’라고 하면 필요에 따라 지원을 한다는 것인데, 무조건 필요하다고 하면 되는 것 아닌가?
▷ 그런 이유로 (각 가정마다) 실제로 필요한 자금을 계산하는 방식이 있다. 이것은 특정 회계 전문가가 임의로 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각 대학들에서 임의의 기준대로 정하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으로 연방 정부 차원에서 이에 대한 계산법을 정해 이에 맞추어 그 필요금액을 산정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연방 정부에서 정해놓은 계산방법은 가장 기본적으로 ‘COA - FC = NEED’라는 공식이 있다.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다소 생소할텐데, 간단히 설명하면, 우선 Cost Of Attendance(COA)를 계산한다. 이는 학생이 학교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데에 드는 비용을 1년 단위로 계산한 것이다. 여기에는 등록금 뿐 아니라, 각종 Fee, Room & Board(예, 기숙사 비용) 등을 모두 포함 한 1년치 학자금을 산정해내는 것이다.
COA는 각 학교마다 매년 일정한 금액이 계산되어 이를 학자금 지원의 중요기준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UT의 경우 COA가 약 23,000~27,000달러 정도이며, 사립인 SMU는 48,000~50,000달러 정도다. 사실 사립대학의 경우 50,000달러를 훨씬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각 대학별로 학비를 산정한 후, 다음 단계로 기본공식에서 FC라는 항목이 있다. FC는 Family Contribution의 약자로, 각 가정에서 학생을 대학에 보낼 때에 과연 어느 정도를 부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그런데 학비 명목으로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을 각 가정형편에 따라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각 가정의 가계소득과 재정상태에 따라 정부기관(Department of Education)에서 정한다. 다시 말해, 각 가정의 가계소득과 재정상태를 보고 “당신의 가정은 학생이 대학에 가는 데 얼마 얼마를 부담하시오”라는 계산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결국 앞서 살펴본 COA, 즉 학자금 총액부분에서 이 Family Contribution, 즉 본인 부담분을 빼게 되면, NEED, 즉 얼마만한 지원을 받아야만 학생이 학교에 다닐 수 있는지가 산정되는 것이며, 이것에 근거 학자금 지원을 하는 것이 ‘Need Based Financial Aid’이다.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은 학자금에서 집에서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을 뺀 나머지를 지원을 하는 것이 학자금 지원의 핵심인 셈이다.
 
기사제공 | 뉴스코리아 기획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