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허물 벗듯 버리는 사람
去淫怒痴 驕慢諸惡 如蛇脫皮 是謂梵志
거음노치 교만제악 여사탈피 시위범지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과 교만과 그 밖의 모든 악을 버리되
뱀이 허물을 벗듯이 하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se passion and hatred,
pride and hypocrisy have fallen like a mustard seed
from the point of an awl.
애착과 증오와 거만과 위선이
바늘 끝의 겨자씨처럼 떨어져 나간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성현말씀 (15)] > ˚♡법구경(法句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09 이 세상 온갖 나쁜 일들을 (0) | 2009.10.29 |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08 하는 말이 거칠지 않아 (0) | 2009.10.29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06 다툼을 싫어해 다투지 않고 (0) | 2009.10.27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05 모든 생명을 중히 여기고 (0) | 2009.10.26 |
법구경(法句經) 범지품(梵志品) 404 적은 그대로 욕심이 없는 사람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