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말이 거칠지 않아
斷絶世事 口無려言 入道審諦 是謂梵志
단절세사 구무려언 입도심체 시위범지
남에게 하는 말이 거칠지 않아 듣는 사람의 마음을 거스르지 않고
참다운 말로 남을 가르치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utters true speech,
free from harshness, clearly understood, by which no one is offended.
진실한 말을 하고, 말을 더듬지 않으며,
사람의 감정을 사지 않도록 분명히 이해시키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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