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온갖 나쁜 일들을
所世惡法 佾短巨細 無取無捨 是謂梵志
소세악법 일단거세 무취무사 시위범지
길고 짧거나 크고 작은 이 세상의 온갖 나쁜 일들을
취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does not take, here in the world,
what is not given him, be it long or short, small or large, good or bad.
이 세상에서 길건 짧건 작건 크건 좋건 나쁘건,
남이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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