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그대로 욕심이 없는 사람
기손가거 무가지외 소구과욕 시위범지
재가자이든 출가자이든 마음 속에 두려움 없어
적은 그대로 욕심이 없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keeps away from both house holders (laymen)
and the houseless (mendicants),
who does not frequent house and has but few wants.
재가자(在家者)나 출가자(出家者)를 멀리하고
정주(定住)하지 않고 욕심이 적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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