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괴로움임을 알고
覺生爲苦 從是滅意 能下重擔 是謂梵志
각생위고 종시멸의 능하중담 시위범지
삶이란 하나의 괴로움임을 깨닫고 그 때문에 온갖 욕망 없애어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even here, knows the end of his suffering,
who has laid aside his burden, who is detached.
이 세상에서 그의 고통은 끝났음을 알고,
무거운 짐을 벗어놓고 초연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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