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지혜를 깨달아 알고
解微妙慧 辯道不道 體行上義 是謂梵志
해미묘혜 변도불도 체행상의 시위범지
미묘한 지혜를 깨달아 알고 도와 도 아닌 것 잘 분별하여
훌륭한 이치를 몸소 행하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se wisdom is deep,
who possesses knowledge, who discerns the right way
and the wrong and who has attained the highest end.
지혜가 깊고, 지식이 있고, 바른 길과 그른 길을 분별하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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