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19)/˚♡ JTBC - 뉴스룸

‘익살꾼’ 킨키 프리드만, 텍사스 주지사 민주당 후보경선 출마

또바기1957 2009. 9. 5. 13:38
‘익살꾼’ 킨키 프리드만, 텍사스 주지사 민주당 후보경선 출마
DATE 09-09-04 15:55

 
허치슨과 페리의 공화당 후보 경선대결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텍사스 주지사 후보에 킨키 프리드만까지 가세했다. 지난번 텍사스 주지사에 독립후보로 출마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프리드만 후보는 이번에는 민주당 경선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프리드만 후보는 4년 전 주지사직에 출마했을 때 비록 4위를 했지만 작가이자 음악가, 그리고 익살꾼리라는 특이한 경력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아 12퍼센트에 달하는 득표를 한 바 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프리드만 후보는 “지난번에 독립후보로 나선 것은 실수였다”면서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로서 당당히 승리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했다.
모든 주 공무원에 임기제한 둬야
출마 선언을 하면서 프리드만 후보는 현 주지사인 릭 페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프리드만은 페리 현 주지사가 업적으로 내세우는 균형예산은 연방정부의 경제회생자금 및 새로운 사업세로부터 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페리 주지사의 10여년에 걸친 장기집권을 의식한 듯 모든 주 공무원에 대한 임기제한을 두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히고, 정치자금 기부에 대해서도 상한선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종한 기자  jhyoon@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