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19)/˚♡ JTBC - 뉴스룸

달라스 한인 문학회, 임시총회 통해 신임회장 선출

또바기1957 2009. 3. 3. 00:32
문학회 ‘신임회장’에 오승용 씨
달라스 한인 문학회, 임시총회 통해 신임회장 선출
DATE 09-02-27 05:26

○‥ 최정임 씨 주제 발표 통해 작가 의식 고취 기회 가져 
 
지난해 달라스 한인 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오승용 씨가 지난 22일(일) 오후 4시 달라스 영성원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승용 신임회장은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사랑을 받아드리겠다”며 “2009년도 문학회가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동안 문학회의 재무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백순일 씨가 한 해 더 재무직를 맡아 오승용 회장과 함께 문학회를 이끌어 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킬린에 거주하다 노스캐롤리나로 이주한 최정임 씨가 오랫만에 문학회 모임에 참석, ‘나의 문학과 인생’을 주제로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
지난 20여년 간 120여편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최 씨는 “문학은 마치 숨을 쉬는 것과 같다. 무채색의 순수한 마음으로 문학에 다가가길 꿈꾼다”며 “앞으로도 유리그릇을 닦듯 정성들여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춰 회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달라스 문학회 회원들은 올 한해 회원들이 문학의 초심 ‘문학 사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돕기로 결의했으며 네이버 카페 ‘달라스 문학회’를 통해서도 서로 활발하게 교류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지민 기자 jm@wen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