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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콘서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또바기1957 2008. 12. 28. 03:27
뉴스코리아 주최 크리스마스 콘서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DATE 08-12-25 07:27

○‥ 유은성·에스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30여명 참석 ‘대성황’
○‥ 웃음과 눈물,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무대 … 관객 반응 ‘폭발적’
 
“달라스 사상 최고의 공연이었다.”
뉴스코리아 주최 ‘유은성과 함께 하는 한겨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토) 오후 7시 누리엘휄로쉽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DFW 지역 뿐 아니라 어스틴, 휴스턴, 아틀란타, 아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 전역의 팬들이 몰려들어 당초 준비된 200석의 좌석을 초과한 230여명의 한인들이 자리했다.
한국 교회와 대학축제, 크리스천 연합 수련회, 기독교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CCM 가수 유은성 사역자와 한국 가요계가 인정하고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 에스더 씨가 함께 펼친 이번 공연은 웃음과 눈물,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은성의 CCM 이야기’ ‘유은성과 에스더의 특별한 만남’ ‘모두가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등 총 3부로 이뤄졌으며, 매 순서마다 관객과의 호흡을 최대한 배려했다.
1부 유은성의 CCM 이야기 시간에는 유은성 사역자의 간증과 주옥같은 히트곡이 선사됐으며, 2부 유은성과 에스더의 특별한 만남 시간에는 재치만점 토크쇼가 펼쳐졌다. 또 공연 전 관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망과 새해 희망사항을 적은 내용들을 소개하는 순서에는 개성넘치는 이야기들이 소개돼 폭소가 연이어 터지기도 했다.
유은성 사역자와 에스더 씨는 듀엣곡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관객들의 즉석 요청으로 미처 반주곡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은성 사역자가 키보드를 연주하고 그에 맞춰 에스더 씨가 노래하는 시간도 펼쳐졌다. 유은성의 히트곡 ‘온 맘 다해’를 부르던 에스더 씨는 감정에 북받쳤는지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이어가지 못하는 돌발 상황도 발생하자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에스더 씨를 대신해 노래를 불러주는 뜻밖의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개그맨 윤형빈 씨와 변기수 씨, 축구선수 최태욱 씨, CCM 그룹 ‘축복의 사람’ 등 한국의 연예인들의 달라스 한인 동포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로 문을 연 3부는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스탠드 콘서트로 준비됐다.
유은성 사역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에스더 씨는 생일케이크를 들고 무대로 나와 관객들의 탄성으로 자아냈으며, 자리한 모든 이들은 한 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공연은 달라스 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달라스에 거주하는 제이 김(32) 씨는 “예년에 비해 크게 위축된 경기로 인한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 내의 쌀쌀한 바람을 거둬내고 마음에 평안과 여유로움을 선사한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달라스를 방문중인 김지영(34) 씨도 “한국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달라스에서 보게 됐다”며 “모처럼 마음껏 웃고 울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콘서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민 기자 jm@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