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유비의 일기] 2

또바기1957 2008. 5. 4. 05:28

어제 본 홍건적 토벌대 지원하러 관아에 갔다.
으헉!~ 시불!!

근데 어제 그 커다란 시끼도 있다.


오늘은 쌩까리라!

근데 어제 봤을 때보단 덜 무섭다.(헤헤~)

 

아니 표정을 보니 몬가 비장해 보인다.
홍건적한테 지네 부모가 당했나 보다.


홍건적 시끼덜 저런 괴물을 적으로 두다니

처절히 밟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