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린스] 강명구 본래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으며 약간의 비듬과 가려움증이 있고 환절기에는 머리칼이 한 웅큼씩 빠져 공포(?)스럽기까지한 매우 문제성 많은 머리칼인지라 피부보다도 더 신경쓰였는데 님들 리플보니 반갑네요(참고로 여성임) . 저는 감은 직후에도 그리 뻣뻣함을 느끼지 못했고 마르면서는 린.. [의약외품인증]/˚♡。─사용자후기 2008.04.28
시간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시간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지만 공평하다. 잠들어 있는 것, 깨어 있는 것, 여기에 있는 것, 저기에 있는 것, 모든 것들 위로 흘러간다. 꿈은 오로지 사라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육체는 오로지 낡아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남겨놓.. [좋은글 (15)]/˚♡。---좋은생각 2008.04.28
아토피에 대한 진실 보고서 아토피에 대한 진실 보고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들이 21세기 피부암이라고까지 일컬어 지고 있는 아토피에 시달리고 또 쉽게 개선되지 않는 작금의 상황들... 아이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엄마는 참으로 큰 아픔일수 밖에 없습니다. 동경대 .. [생활정보 (15)]/˚♡건강·의학·상식 2008.04.28
[스크랩] 마음과 생각의 차이 ♧ 마음과 생각의 차이 ♧ 어느 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우리 중에 혼자 놀고먹는 못된 백수가 한 놈 있습니다 바로 저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입이라는 놈인데 그 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하고 .. [좋은글 (15)]/˚♡。---좋은생각 2008.04.27
풀무질과 나막신 옛글의 갈피 ♤ 풀무질과 나막신 ♤ 雪裏古閣, 丹靑倍明; 江中纖笛, 腔調頓高. 不當泥於色何明聲何高, 當先於雪之白也江之空也. 一轉眼혜鍛阮극, 豪傑之寓心, 譏之責之, 則不曉半箇事人. 伊人胸中, 果有鍛與극乎哉. 눈 속 옛 누각은 단청이 배나 밝고, 강 가운데 가녀린 피리소리는 그 곡조가 더욱 높.. [좋은글 (15)]/˚♡。---좋은생각 2008.04.27
무상초 / 심진스님 무상초 /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듯 잎새끝에 달려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 [성현말씀 (15)] /˚♡도덕경(道德經) 2008.04.27
세월 가네 - 전명신 . 세월 가네 - 전명신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한밤 지새도 아픈가슴 덧없네 울어도 울어도 情만 쌓이고... 바람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無心한 歲月만가네 울어도 울어도 情만 쌓이고... 바람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無心한 歲月만가네 [성현말씀 (15)] /˚♡도덕경(道德經) 2008.04.27
[스크랩]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2,)" 아침 이슬 / 문정희 지난밤 무슨 생각을 굴리고 굴려 아침 풀잎 위에 이렇듯 영롱한 한 방울의 은유로 태어났을까 고뇌였을까, 별빛 같은 슬픔의 살이며 뼈인 생명 한 알 누가 이리도 둥근 것을 낳았을까 고통은 원래 부드럽고 차가운 것은 아닐까 사랑은 짧은 절정, 숨소리 하나 스미지 못하는 순.. [좋은글 (15)]/˚♡。---좋은생각 2008.04.27
요구르트 14개로 뇨자꼬시기 준비물 : 요구르트 14개, 믿을 만한 친구 한 명 (침투 스파이용) 일단 사전 조사기간 1주일을 잡는다. 평소 도서관에서 자주 나오는 여자 중에 1명을 찍고 1주일의 관찰 기간을 가진다. 이때 관찰 대상은 필히 여자친구 2 3명과 함께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이어야 확률이 높고, 혹 남자라도 1명 끼어있으면 .. [그저 그런거 (19)]/˚♡카툰·만평·유머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