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으며 약간의 비듬과 가려움증이 있고
환절기에는 머리칼이 한 웅큼씩 빠져 공포(?)스럽기까지한
매우 문제성 많은 머리칼인지라 피부보다도 더 신경쓰였는데
님들 리플보니 반갑네요(참고로 여성임) .
저는 감은 직후에도 그리 뻣뻣함을 느끼지 못했고
마르면서는 린스를 한 것처럼 더욱 부드러웠답니다.
샴푸 후 느낌이 개운하고, 있는듯 없는듯 은은한 향이 천연의 느낌을 주어 좋았답니다.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네요.
건승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