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 [좋은글 (15)]/˚♡。---좋은생각 2008.06.27
[스크랩] 시새움하는 모녀 한영순 양은 올해 17세인데 학교에 계속 다녔으면 고등학교 1학년이다. 무녀 세계에서는 ´부리가 있는 만신´ ´부리가 없는 만신´ 하는데 ´부리가 있는 만신´이 된다. 어려서 무녀가 되는 것은 대개 부모 중에 무기가 있는 사람일 경우는 바로 그러한 예가 될 것이다. 2남 1녀 중 맏딸인 그녀의 오.. [역사 · 자료](19)/˚♡。─-국외관광 2008.06.27
[스크랩] 아내가 기뻐하는 것 내가 잘 아는 국민학교 여선생의 이야기다. 담임반 학생들에게 교실에 꽂을 꽃을 가져 오라고 한 적이 있었다. 아름다운 꽃들을 가져와서 교실이 온통 꽃밭이 되었는데 그 꽃밭 속에 아이들은 움직이는 꽃송이가 된다. 그러한 아름다운 꽃을보면서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저 꽃중에서 마음에 드는 몇 .. [역사 · 자료](19)/˚♡。─-국외관광 2008.06.27
이른바 선전포고다. 이제사 생각하니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의 바다를 보며 행했다는 자책의 내용은 "국체를 위협하는 저 시위" 를 미리 미리 짓밟지 못한 자책이었다. 겸손해지겠다는 다짐일랑 100만의 국민이 모여 외치고 손 흔들고 팔 내뻗고 물대포 맞으며 절규로 지적했던 오만함 앞에서 촛농처럼 녹아 버렸다. 정말로.. [투덜대야 오래 산다](19)/˚♡。─삶의이야기 2008.06.26
[스크랩] 채근담(菜根譚)-38장/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 채근담(菜根譚)-전집 [38장/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 降魔者 先降自心. 心伏 則群魔退聽. 항마자 선항자심. 심복 즉군마퇴청. 馭橫者 先馭此氣. 氣平 則外橫不侵. 어횡자 선어차기. 기평 즉외횡불침. 악마를 항복 시키려거든 자기 마음 속의 악마부터 먼저 항복시키라 마음..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26
[스크랩] 채근담(菜根譚)-37장/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쳐라 채근담(菜根譚)-전집 [37장/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쳐라] 영수혼악이출총명 유사정기환천지. 寧謝紛華而甘澹泊 遺個淸名在乾坤. 영사분화이감담박 유개청명재건곤. 차라리 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침으로써 얼마의 정기正氣가 깃들이게 하여 천지에 돌릴지며 , 차라리 화려한 것을 사..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26
[스크랩] 36장/소인을 미워하지 않는 것과 군자를 예로 대하는 것은 어렵다 채근담(菜根譚)-전집 [36장/소인을 미워하지 않는 것과 군자를 예로 대하는 것은 어렵다] 待小人 不難於嚴而難於不惡. 대소인 불난어엄이난어불오. 待君子 不難於恭而難於有禮. 대군자 불난어공이난어유례. 소인을 대우할 때에는 엄하게 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미워하지 않는 것이 어려우니라. 군..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26
[스크랩] 채근담(菜根譚)-35장/인정은 손바닥 뒤집듯 변하기 쉽고 인생의 행로는 험하다 채근담(菜根譚)-전집 [35장/인정은 손바닥 뒤집듯 변하기 쉽고 인생의 행로는 험하다] 人情反復 世路崎嶇. 인정반복 세로기구. 行不去處 須知退一步之法. 행불거처 수지퇴일보지법. 行得去處 務加讓三分之功. 행득거처 무가양삼분지공. 인정은 반복되고 세상은 기구하다. 쉽게 갈 수 없는 곳은 모름지..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26
[스크랩] 34장/이욕보다 더 근본적으로 마음을 해치는 것은 아집이다 채근담(菜根譚)-전집 [34장/이욕보다 더 근본적으로 마음을 해치는 것은 아집이다] 이욕이라 하여 모두가 마음을 해치는 것은 아니다. 아집我執이 곧 마음을 해치는 도적이다. 여색이라 하여 반드시 도를 가로막는 것이 아니라 되지 못한 총명이 곧 도를 막는 장해물이다. [해설]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 [성현말씀 (15)] /˚♡채근담(菜根譚)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