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슬픈월 슬픈일[8]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총총히 빛나는 물방울 가득 차 빈 곳 없다 형형색색 현란한 윤무 물방울들의 향연 장엄하게 울려퍼지는 사랑의 하모니 도란도란 들려오는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 2007 슬픈월 슬픈일 docHeight + 250) { Swaf.Dom.setHeight(objSkinArea, docHeight + 250); } } }; try { if(!Swaf.Util.Browser.isIE || Swa.. [시와문학 (15)]/˚♡。-영상·낭송시 2008.05.30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7] "바보! 이미 정해졌던거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여하간 그만 잊어" "잊었어" "아닌데 네 얼굴에 써있어" "그래도 잊었어" "당장은 힘들지 몰라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잊었다니까!" 말은 잊었노라 하는데 도무지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오랜동안 살다 헤어지는 사람들 정말 존경 스럽다는 생각들.. [시와문학 (15)]/˚♡。-영상·낭송시 2008.05.29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4] 조금은 화도 났습니다. 혼자서 그렇게 애 태웠다는 것이 사랑은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줄 수 없음에 아파 하는 것이라는데.. "왜 이러는데?" "대체 이유가 뭔데?" 단 한 차례도 묻지 않았습니다. 아마 사랑이 아.. [시와문학 (15)]/˚♡。-영상·낭송시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