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화도 났습니다. 혼자서 그렇게 애 태웠다는 것이
사랑은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줄 수 없음에 아파 하는 것이라는데..
"왜 이러는데?" "대체 이유가 뭔데?"
단 한 차례도 묻지 않았습니다.
아마 사랑이 아니었나 봅니다. 잠시 동안의 착각이었나 봅니다.
어찌되었건 난 또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2007 슬픈월 슬픈일
|
출처 : 미황
글쓴이 : 김민환 원글보기
메모 :
'[시와문학 (15)] > ˚♡。-영상·낭송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7] (0) | 2008.05.29 |
---|---|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5] (0) | 2008.05.27 |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3] (0) | 2008.05.26 |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2] (0) | 2008.05.26 |
[스크랩] 슬픈월 슬픈일[1] (0) | 200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