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축구대회 한인 축구 3개팀 우승 ‘쾌거’
달라스 축구협회… ”미주한인축구대회 우승할 터”
![]() 지난 6일(일) 머스킷의 프리미어파크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DFW지역의 한인 축구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NTPSA(North Texas Premier Soccer Association)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인선수들은 30대로 구성된 한개 팀과 40대로 구성된 두개 팀이 출전해 세팀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인 축구팀의 주력선수층으로 구성된 마이더스 팀(감독 이영걸, 단장 박효석)은 이날 대회에서 30대 E조에 편입돼 8개 팀과 우승을 다투며 종합 4위로 본선을 진출해 4강전을 치뤘다. 영국계 미국인들로 구성됐던 예선1위 팀과 4강에서 맞붙은 마이더스 팀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끝에 달라스 축구협회장은 김명식씨의 골든골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트라이커인 김명배씨의 어시스트로 상대 수비수를 뚫고 골문을 흔든 김명식씨의 결승골로 승리의 쐐기를 박은 마이더스 팀은 결승에서 미국팀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였다. 마이더스 팀은 4강전에서 어시스트를 한 김명배 씨가 다시한번 연장 골든골을 터트려 전체 우승을 거머쥐며 한인 축구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와 함께 40대로 구성된 타이거스 유나이티드와 50대 선수들이 포진한 굿타임 팀도 우승해 한인들의 축구실력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15년만에 처음으로 한인 참가팀 중에 3개팀이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한 이번 NTPSA대회는 2,000명의 선수가 등록된 공인된 미국축구협회로 1년에 두번씩 리그전을 개최한다. 달라스 축구협회는 “6월말에 캔사스에서 열린 미주 한인 축구대회를 위해 현재 대표팀 훈련중에 있다”며 “달라스 한인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안미향 기자 press@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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