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出戶, 知天下, 不규유,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是以 聖人 不行而知, 不見而名, 不爲而成.
[해설]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창밖을 내다보지 않고도
하늘의 도를 볼 수 있다.
멀리 나가면 나갈수록
알게 되는 것은 적어진다.
그러므로 성인은 가지 않고도 알고
보지 않고도 이름 지을 수 있으며
하지 않고도 이룰 수 있다.
[덧]
성인은 無爲自然의 道를 몸에 지니고 있어서
행 하지 않더라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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