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
2009 NKH 총회 결산 보고, 불우아동 결연 사업등 활발한 활동
DATE 09-12-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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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지난 27일(금) 오후 6시 아서원에서는 2009년도 NKH(North Korea Help) 총회 결산보고가 있었다. 박무창 회장과 3명의 임원진들은한해 동안 후원했던 불우아동 결연사업에 대한 결산을 하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 손길 절실히 필요
지난 2004년 발족, 중국 훈춘 지역에 있는 성당과 협력해 불우아동을 돕는 결연사업 및 장학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NKH는 박무창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다. 이 단체에서는 현재 중국 훈춘, 연변, 왕청 등의 지역에 있는 20여명의 불우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변과학기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박무창 회장은 “현재 우리 단체가 후원하고 있는 불우아동들의 70퍼센트는 조선족 아동들이고 30 퍼센트가 탈북 아동들이다”고 전하면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들에게 1년에 300달러 정도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 금액은 학생들의 1년 학비 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학업을 할 수 있다”며 후원 내역에 관해 언급했다. 박 회장은 “현재는 20여명 밖에 안되지만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아동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후원이 필요한 상태다”며 후원 손길의 필요성에 관해 밝혔다. NKH의 박무창 회장과 임원진은 매년 9월에 현지를 방문해 성당의 도움으로 불우아동들을 소개받고 있으며 이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한다. 그리고 후원자에게는 결연아동들의 사진과 소식을 전한다. 100퍼센트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이 단체는 회비가 전액 수혜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더 많은 후원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NKH 회원은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00달러 이상이고 만일 아동과 결연을 원할 경우 한 아동당 300달러다. 박 회장은 “NKH는 앞으로 통일이 되고 북한이 문호개방이 되면 북한으로 진출해 좀 더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생각이다”며 향후 계획에 관해 전했다. NKH는 내년 11월초에 김 알퐁소 영성지도 신부의 참선 피정이 계획돼 있어서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무창 회장에서 전화(972-484-3050)하면 된다. 이승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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