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톨릭 신부, 아이 누드사진 내려받아
DATE 09-12-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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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주말, 원인 모를 화재 잇달아
알링턴 소방국은 과연 무엇이 지난 29일(일) 알링턴 Enclave 아파트의 화재를 일으켰는지 그 원인을 놓고 의문에 잠겨있다. 첫번째 화재경보가 울린 것은 오후 7시 30분경, 아파트 입주자 한 명이 911에 상황을 신고하자 4대의 사다리차가 출동,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했다.
소방국 관계자는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에는 3층 짜리 건물 층 사이사이로 화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었다”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어떻게 그와 같은 대형 화재로 이어지게끔 방치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Enclave 아파트는 1200 Enclave Circle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완공된 알링턴 카우보이스 스타디움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더욱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록 화재의 규모는 컸지만, 다행히 거주자 모두는 무사히 대피해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금요일인 28일 어빙의 한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 아파트 여러 채가 불에 타는 사건이 이어졌다. 4100 Pleasant Run Road에 위치한 이 아파트에서는 저녁 9시 40분경 건물 지붕 위로 화염이 치솟았지만, 발빠르게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다행히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개에 물린 78세 여성, “혹시 광견병?”
덴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공원에서 개에게 물린 후 광견병 감염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던 추수감사절, 백발이 성성한 78세의 셜리 조지는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에서 딸의 애견인 '스쿠비'를 산책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별안간 커다란 개가 나타나 작은 테리어종인 스쿠비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처음 보는 큰 개가 스쿠비를 공격하자 조지는 스쿠비를 들어올리려 몸을 구부렸고, 순간 그 큰 개는 조지에게 달려들어 팔을 물어뜯은 것. 왼쪽 팔의 살점이 상당부분 떨어져 나간 조지는 즉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그를 공격한 개의 주인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사라지고 말았다. 개주인과 전혀 아무런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기 때문에 경찰이나 조지로서는 공격을 가한 개가 적절한 예방접종을 마쳤는지 알 길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조지는 팔을 물어뜯은 큰 개가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았기를 바라는 바람, 또는 짐작으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다섯 차례에 달하는 광견병 예방주사가 고령의 조지에게는 다소 힘든 과정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주법에 따르면, 사람을 공격한 개는 최소 10일간 격리조치를 취하게 되어있으나, 조지를 공격한 개주인의 행방은 현재 알 수 없는 상황이다. 4개월 난 딸 ‘뼈 부서지도록’ 학대한 커플
웨더포드에 거주하는 한 커플이 4개월 된 어린 아기를 심하게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커플이 자신들의 딸에게 정확하게 어떤 폭행을 가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기가 후송된 포트워스의 쿡 어린이 병원(Cook Children’s Medical Center) 스태프들에 의하면, 병원 기록상 최악의 어린이 학대 케이스(the worst child abuse case they have ever documented)라고 한다. 치료를 담당한 의사들은 갓 4개월 난 이 아기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고통에 시달렸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파커 카운티 새미 슬레이튼 쉐리프 역시 “피해 아기는 온몸 곳곳에 학대를 당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아기는 배와 얼굴, 머리, 등, 다리, 팔, 손, 발 등 온몸에 멍을 비롯해 뼈가 으스러지는 등 의사들의 표현 그대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전신이 손상된 상태였다. 아기의 상태로 보아, 의사들은 아기의 두뇌기능 역시 심각하게 손상됐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진단을 내리고 있다. 아기의 엄마인 19세의 리앤 케이틀린 도노반은 현재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된 상태이며, 현 거주지인 파커 카운티로 이주하기 전 거주하던 태런 카운티에서도 아동학대에 있어 추가혐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기의 아빠이자 리앤 케이틀린 도노반의 남자친구인 27세의 아이삭 다니엘 비글리 또한 같은 혐의로 수감된 상태. 사실 아이삭 다니엘 비글리는 강도 및 절도혐의로 구속된 이후 가석방 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갱단의 맴버였을 뿐 아니라 교도소 수감 당시에도 교도관을 폭행하려 하는 등 폭력성에 있어서는 이미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엄마인 도노반이 “아기 얼굴에 발진이 생겼다”며 아기를 병원에 데려온 데서 덜미가 잡혔다는 것. 담당 의사들의 진술에 의하면 당시 아기의 몸에 생긴 것은 단순 발진이 아니라 목을 조르는 등의 행위로 인한 ‘출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 카톨릭 신부, 아이 누드사진 내려받아
지난 2005년 인터넷에서 남자아이의 누드사진을 내려받은 혐의로 체포된 전 카톨릭 신부에게 징역 4년형이 선고되었다. 40세의 매튜 배거트는 그랜프래리의 Immaculate Conception Catholic Church에서 신부로 재임하는 동안 성당 컴퓨터에 약 600장에 달하는 남자아이의 누드사진을 내려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배거트에 따르면, 그는 1997년 플레이노의 St. Mark the Evangelist Catholic Church에서 신부로 있을 당시부터 4세 가량 되는 남자아이의 누드사진을 내려받기 시작했으며, 이는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강요된 ‘성직자의 억제된 성(性)’ 때문이었다는 것. 배거트는 “현재 재활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보호감찰을 호소했지만, 담당판사는 그에게 아동 성범죄를 적용, 징역 4년을 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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