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것도 버릴 것도 없는 사람
于前于後 及中無有 無操無捨 是謂梵志
우전우후 급중무유 무조무사 시위범지
처음에도 나중에도 중간에도 아무 데도 그의 존재가 없어
잡을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for whom there is nothing before, behind,
or between, who has nothing and is without attachment.
이전에도 가진 것이 없었고, 지금도 없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무소유(無所有)이며, 집착이 없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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