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하지 않고 깨달아 편안한 사람
所生已言乞 死無所趣 覺安無依 是謂梵志
소생이언걸 사무소취 각안무의 시위범지
다시는 이승에 태어나는 일 없고 죽어서도 나아갈 곳이 없어서
의지하는 데 없이 깨닫고 편안한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knows everywhere the perishing of living things
and their uprising, who is free from attachment, living aright,
and who is awakened.
중생의 삶과 죽음을 알고, 집착하지 않고 바르게 살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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