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바라문이라 한다
自知宿命 本所更來 得要生盡 叡通道玄 明如能默 是謂梵志
자지숙명 본소갱래 득요생진 예통도현 명여능묵 시위범지
전생 일 잘 알아 본래 어디서 여기 와 태어난 것 스스로 알고
다시는 어디서나 태어나지 않으니 지혜는 도의 그윽함을 통달하고
밝기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같은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knows his former abodes (lives),
who perceives heaven and hell, has reached the end of birth,
is a sage whose knowledge is perfect and has accomplished all
that has to be accomplished.
전생을 알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삶의 끝(윤회)에 이르렀고,
지혜가 완전하고, 완수해야 할 것을 완수한 사람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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