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을 이기는 사람
棄樂無樂 滅無온유 健違諸世 是謂梵志
기락무락 멸무온유 건위제세 시위범지
즐거움도 괴로움도 모두 버리고 모두가 사라지고 불 기운 끊어져
온갖 세상일을 씩씩하게 이기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gives up what is pleasurable
and what is unpleasurable, who is cooled and is free from any seeds
(of renewed existence), the hero who has conquered all the worlds.
기쁜 일과 기쁘지 않은 일을 버리고 냉정하며,
의지하지도 않고 이 세상에서 이긴 영웅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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