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음이 없는 사람
已度五道 莫知所墮 習盡無餘 是謂梵志
이도오도 막지소타 습진무여 시위범지
다섯 가지 길을 이미 건너고 태어날 곳을 아무도 모르며
습기(習氣)가 다해 남음 없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se path the gods do not know,
nor spirits nor men, whose taints are extinct
and who has attained sainthood.
신(神)이나 귀신이나 사람들도 그가 간 자취를 모르고,
더러움은 없어지고, 성자의 지위에 오른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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