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계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
離人聚處 不墮天聚 諸聚不歸 是謂梵志
이인취처 불타천취 제취불귀 시위범지
사람의 세계도 이미 떠났고 하늘세계에도 떨어지지 않으며
그 어떤 세계에도 돌아가지 않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casting off attachment to human things,
rises above attachment to heavenly things,
is separated from all attachments.
인간적인 모든 집착을 끊고, 천상(天上)에의 집착도 넘어서고,
온갖 집착에서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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