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의 행이 깨끗하므로
今世行淨 後世無穢 無習無捨 是謂梵志
금세행정 후세무예 무습무사 시위범지
이승의 행이 깨끗하므로 저승에서도 더러움 없으리니
익히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는 사람 그를 바라문이라 일컫느니라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no desires for this world or for the next,
who is free from desires and who is separated (from impurities).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서 아무런 욕망도 없고,
더러움에서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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