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19)/˚♡ JTBC - 뉴스룸

달라스 고속도로 주변, 변사체 잇달아 발견

또바기1957 2009. 10. 25. 23:32
달라스 고속도로 주변, 변사체 잇달아 발견
DATE 09-10-23 09:29

 
지난 주말, 총에 맞은 사람의 시체가 35번 고속도로변 차 안에서 발견되었다. 정확하게는 35번 고속도로 남쪽방향 서비스도로와 달라스 동물원이 만나는 지점 근처였고, 한 남자가 도요다 캠리 차량 조수석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로 경찰에 발견되었다.
경찰 리포트에 따르면, 누군가 차량 뒤에서 총을 쏜 흔적이 분명했으며, 차 뒷 유리에는 총알에 의해 뚫린 구멍들이 선명했다. 담당경찰은 “우리는 아직도 주변 사람들과 인터뷰 중이며, 이 사건의 실마리를 갖고 있을 가능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어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차량경주에 의한 우발적인 범행일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하고 있다.
달라스 경찰국의 에디 더글라스 경사는 “격렬한 자동차 경주가 원인일 수 있다”면서 “피해자를 아는 사람의 소행인지 아닌지 조차 아직 알아내지 못했으며, 우리는 아직도 주변사람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Loop 12 주변에서도 ‘의문의 죽음’
한편, 달라스 경찰은 지난 주말 사우스 오클리프 지역에서 발견된 사체에 대한 신원조사를 벌이고 있다. 45번 고속도로와 Loop 12가 교차하는 지점 근처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체는 살해된 뒤 키 큰 잡초 숲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을 담당한 달라스 경찰국의 크래그 밀러 경관은 “피해자는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인근을 지나가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살해된 지 그리 오래된 것 같지는 않으나, 정확하게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자리에 방치되어 있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발표했다.
수사관들은 증거물을 찾기 위해 시체가 발견된 지역과 그 인근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까지 보다 자세한 사실은 발표하지 않았다.

 
정다운 기자 dawn@wnew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