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관을 단속해 만족을 알고
不受所有 爲慧比丘 攝根知足 戒律悉持
불수소유 위혜비구 섭근지족 계율실지
총명하고 지혜로운 비구는 감관을 단속해 만족함을 알고
도덕을 지켜 생활이 바르며 청정하고 부지런한 친구와 사귀네
This is the beginning here to a wise mendicant,
control of the senses, contentment,
restraint under the law (according to the precepts of the patimokkha),
cultivation of friends who are noble, of pure life, and zealous (not slothful).
이것이 현명한 탁발승이 처음 해야 할 일이다.
오관을 억제하고 만족하고, 계를 지키고,
또 고상하면서 깨끗하고 부지런한 친구의 교화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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