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살며 마음을 쉬고
當學入空 靜居止意 樂獨屛處 一心觀法
당학입공 정거지의 낙독병처 일심관법
언제나 공(空)에 들기를 공부하여 고요히 살면서 마음을 쉬고
그윽한 곳에 혼자 있기 즐겨하여 한 마음으로 법을 살피라.
A mendicant who with a tranquil heart has entered an empty house,
he has a more than human (divine) delight,
through his right discernment to the law.
고요한 마음으로 빈집에 들어 간 탁발승은,
이 법을 바로 봄으로써 인간 이상의 기쁨을 누린다.
'[성현말씀 (15)] > ˚♡법구경(法句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구경(法句經) 비구품(比丘品) 375 감관을 단속해 만족을 알고 (0) | 2009.09.22 |
---|---|
법구경(法句經) 비구품(比丘品) 374 물처럼 마음을 다스려 (0) | 2009.09.22 |
법구경(法句經) 비구품(比丘品) 372 도는 선정과 지혜를 따른다 (0) | 2009.09.19 |
법구경(法句經) 비구품(比丘品) 371 몸을 태워 스스로 괴로워 말라 (0) | 2009.09.19 |
법구경(法句經) 비구품(比丘品) 370 생사의 바다를 건너가리 (0) | 200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