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말씀 (15)] /˚♡법구경(法句經)

법구경(法句經) 비구품(比丘品) 377 생사는 스스로 풀려 나간다

또바기1957 2009. 9. 28. 00:42

 

 

如衛師華 熟知自墮 釋淫怒痴 生死自解
여위사화 숙지자타 석음노치 생사자해

 

저 위사화(衛師華)의 꽃이 피고는 스스로 질 것을 알 듯
음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놓아 버리면 생사는 스스로 풀려 버린다.

 

As the vassika plant sheds its withered flowers,

O mendicants, so you should get rid of passion and hatred.

 

탁발승이여,

<밧시카>나무가 시든 꽃을 털어 버리듯이 애착과 증오를 털어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