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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씨, 생애 첫 홀인원 “흥분 만끽”

또바기1957 2009. 7. 20. 03:48
김길수 씨, 생애 첫 홀인원 “흥분 만끽”
DATE 09-07-17 15:49

리버사이드 골프장에서도 시원스런 홀인원이 터졌다. 김길수 씨가 그 주인공으로 김 씨는 지난 9일(목) 강동원, 김귀남, 김정환, 이상억 등의 지인들과 함께 골프 회동에 나섰다가 첫 홀인원의 행운을 맞이했다.
김 씨는 “8번홀(파 3. 198 야드)에서 티샷을 했는데, 당시 옆바람으로 인해 5번 아이언으로 공을 쳤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홀컵으로 들어갔다”며 홀인원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김 씨는 이어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홀인원이 돼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어찌된 영문인지 그날 함께 라운딩 했던 분들이 나보다 홀인원을 더 기뻐했다”며 흥분에 넘치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김 씨와 함께 골프를 친 김귀남 씨는 “홀이 잘 보이지 않는 코스였는데 김길수 씨가 티샷을 날렸고 그것이 그대로 홀인원이 됐다”며 “홀인원을 하자 함께 라운딩을 했던 한 지인은 평생 홀인원을 처음 봤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고 함께 기쁨을 나눴다.
김 씨는 “멋진 기념패를 제작해 김길수 씨에게 전달하고, 즐거운 교제의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