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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마리의 개, 어디로 갈 것인가”

또바기1957 2009. 7. 10. 20:38
“500마리의 개, 어디로 갈 것인가”
Montague 카운티 동물농장에서 압수
DATE 09-07-09 20:25

텍사스 북부 지역의 Montague 카운티 경찰은 해당 지역 소재 북텍사스 최대 동물농장에서 500여마리의 개를 압수했다. Maggic Pets/Heddins Kennel로 불리는 동물농장에서 소유 개들에 대해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동물농장에 대한 단속을 펼친 결과 이같이 많은 개들을 압수하게 된 것. 경찰에 의하면 일부 개들은 피부병등을 앓고 있었으며, 몇마리 죽은 개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물농장 주인인 클로이스 헤딘스 씨는 이에 대해 “이 개들은 제대로 된 건강 관리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이 잘못된 제보를 받은 것 같은데, 아마도 고객 중에 불만이 있는 사람의 제보 같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 동물농장은 인터넷을 통해 개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지난 10년간 해당 동물농장에 대한 불만사항이 몇차례 접수된 바 있다고 전했다.
500여마리의 개가 압수된 일은 지역 최대 기록으로, 현재 이 개들은 포트워스 스탁야드 내 Chesapeake Energy사가 제공해 준 4천 스퀘어피트의 공장 부지에 보관 중이다. 이 곳에서 10여일간 보관될 예정인 해당 개들에 대해 입양 등을 원하면 북텍사스 휴먼소사이어티(817-332-4768. www.hsnt.org)로 하면 된다.  이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