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찾은 눈부신 진주 향연, 한인들 사로잡다”
고베 진주 특별 할인세일 ‘대 인기’ … 발렌타인 데이 맞아 큰 호응
DATE 09-02-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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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부귀를 상징하고 은은한 빛과 우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진주가 지난 14일(토) 달라스를 찾았다.
15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내내 영동회관 2층 회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고급 진주가 파격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질 좋은 진주를 적절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돼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는 가격면에선 다이아몬드나 사파이어, 루비와 같은 고급 보석보다는 저렴하지만 몸에 장식했을 때의 가치가 뛰어나 우아한 기품을 한껏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요즘과 같은 경기 불황속에서도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들 사이에서 식지 않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뛰어난 세공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시기적절하게 열린 이번 진주축제 행사는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베 펄 사가 주최한 것이다.
고베 펄 사는 미주 유일의 진주 전문회사로 진주수입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특히 공방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유통마진 없이 시중가의 3분의 1 수준에서 진주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고베 펄 사의 진주보석은 한인 여성들의 취향과 감성을 고려해 디자인하고 세공한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의 제품은 손기술이 뛰어난 한국인 전문가들의 세공을 거쳤다. 또한 하자율이 1%도 되지 않아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불황타개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
이번 행사는 고베 펄 사가 불황타개 및 긴급자금회전을 위해 30%~80%에 이르는 특별세일을 단행한 것으로 예년에 비해 싼 가격으로 진주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천연 남양진주와 해수 담수진주, 그리고 인공핵진주 등 수 백점의 다양한 진주보석류가 한꺼번에 전시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세공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였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고베 펄 사의 본사에서 직접 파견돼 진주축제의 총 관리를 맡은 김수빛 매니저는 “3년 가까이 1년에 두 번씩 프리미엄 세일을 통해 다양한 진주보석류를 제공해 왔으나 80%에 이르는 파격세일을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김 매니저는 이어 “이번 행사에 관해 신문 광고를 통해 미리 접했거나 앞서 행사장에 들렀던 분들로부터 입소문을 듣고 예상보다 많은 손님들이 행사장을 찾고 있다. 질 좋은 진주보석을 작년과 비교해 훨씬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90% 이상의 손님들이 다시 행사장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해 한인들 사이의 높은 호응도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실제로 이날은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이기도 해 평소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부부들이나 다정한 연인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기도 했다. 손님들을 직접 안내하던 김 매니저는 “저렴한 가격대로 인해 본인이 생각하는 예상 지출에 맞는 가격대에서 보석구입이 가능하니 사랑하는 아내나 연인을 위한 특별 선물로 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연 자연 그대로의 진주만을 고집해온 고베 펄 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시중에서 999달러에 판매되는 진주비드 목걸이 8~9밀리를 단돈 199달러에 선보였다. 또한 1,399달러에 이르는 9~10밀리 진주비드 목걸이는 299달러에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펜던트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 등도 30%에서 80%까지 세일을 해 199~250달러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흑진주, 황금진주, 백진주, 산호 등 다양한 종류의 진주를 한 자리에 모았다. 바다의 보석 ‘산호’ 특별전시
스페셜 아이템으로는 돈이 따르는 행운과 부부금슬을 좋게 한다는 바다의 보석 홍산호(CORAL)가 행사장 한켠에 자리잡고 특별 전시돼 평소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던 한인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이 밖에 요즘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일본 고베산 인공 핵진주(Shell Pearl)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노부부의 남편은 “아내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하고 행사장을 방문했는데 설명들은 대로 놀랄만큼 싼값에 진주를 판매해 놀랐다”고 소감을 전하고 아내가 원하는 진주반지를 선물해 흡족해했다. 자세한 문의는 213-500-2394로 하면 된다. 이정윤 기자 uni@wnews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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