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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새로운 경험에 시간가는 줄 몰라”

또바기1957 2009. 2. 19. 14:46
“신나고 새로운 경험에 시간가는 줄 몰라”
북일.북일여고 한국 교환학생들 ‘행복한’ 비명
DATE 09-02-13 15:12

달라스 타운뷰 매그넷 고교(Yvonne A. Ewell Townview Center)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달 31일(토) 달라스에 온 천안 북일고·북일여고 학생들의 즐거운 함성소리가 연일 끊이지 않는다.
20명의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생들과 함께 박물관과 카우보이 스타디움, 알링턴 볼파크, 달라스 시청 견학 및 하키경기와 농구경기 관람 등 각종 볼거리와 새로운 먹거리 그리고 학교 수업 및 특별활동 등에 참여하며 미국 문화에 흠뻑 젖어들고 있다.
학생들은 무엇보다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인들과 한 가족으로 지내며 상호 생활습관을 배우는 것은 물론 끈끈한 우정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것이 아쉽다”면서 “이곳에서의 소중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운뷰 고교의 줄리 크랩트리 학생처 교감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상호 아이디어와 문화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고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두 아들이 있는 그랩트리 교감은 자녀들의 교을 위해 북일고의 두 남학생을 프로그램 기간동안 집으로 초청해 현재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크랩트리 교감은 “네 아이들이 웃고 떠들고 뛰어 다니느라 집이 매일매일 떠나갈 듯 소란스럽지만 마치 친형제처럼 정을 나누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