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과 노인회 초청 행사 등 알찬 계획”
북텍사스 호남향우회, 신년 교례회 겸 대보름잔치 행사 … 전직 회장단 참석
DATE 09-02-19 17:55
|
|
![]() 호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향토장학회, 노인회 경로잔치 후원, 5·18 기념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북텍사스 호남향우회(회장 김태우)가 대보름잔치 행사를 가졌다.
지난 14일(토) 독도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 지난 회장단이 참석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호남향우회가 나아갈 향방에 대해 논했다. 장학 사업에 중점 둘 것 다짐
특히 올해 호남향우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장학급 지급으로, 호남향우회 회원이 아닌 전 동포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2세 교육에 힘 쓰자는 결의가 있었다.
내년 연임이 결정된 김태우 회장은 “호남향우회의 대보름잔치 행사를 크게 열고 싶었으나 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전직 회장단을 모시고 조촐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올해 호남 향우회에서 장학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장학회 이사장을 위시해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꾸준히 장학사업을 지속해 온 호남향우회는 올해도 도네이션을 받아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한인 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을 3-4월경에 선발해 지역에 관계없이 조금씩이라도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호남향우회에서는 해마다 초여름이 되면 노인회 회원들을 초청, 야유회를 열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단체 게임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한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뜻깊은 행사를 벌여왔다. 김 회장은 “아직 구체적인 행사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도 노인회 회원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하자
한편 향우회의 전 회장단을 대표한 이한수 씨는 “호남 향우회의 회원들 사이의 정은 시대를 넘어서는 끈끈함으로 이뤄져 있다.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앞으로도 호남향우회가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는 위기가 기회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할 때가 더 큰 발전으로 이끈다. 그래도 미국내에서 텍사스, 특히 달라스는 기회가 있는 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향후 회원들 가정들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바랐다. 이정윤 기자 uni@wnewskorea.com |
'[JTBC NEWS](19) > ˚♡ JTBC - 뉴스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가 영원히 기억할 그 분” (0) | 2009.02.20 |
|---|---|
| “달라스 찾은 눈부신 진주 향연, 한인들 사로잡다” (0) | 2009.02.20 |
| 갤러리아 마트, 달라스점 투자 및 분양 설명회 (0) | 2009.02.19 |
| “신나고 새로운 경험에 시간가는 줄 몰라” (0) | 2009.02.19 |
| 경제 사정 악화로 범죄율도 증가 루이스빌, 캐롤턴, 갈랜드 등 해당 (0) | 2009.02.14 |
